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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의 아버지 주기철
글쓴이
유승준 저
출판사
홍성사
출판일
202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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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유승준

1964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와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정신세계사, 둥지출판사, 디자인하우스, 청림출판 편집주간 등을 거쳐 가나북스 대표로 일하며 오랫동안 책을 만들어왔다. 한국 식문화와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이 남다른 그는 각 고장의 특색 있는 문화를 새롭게 조명한 책을 다수 기획했다. 직접 쓴 책으로는 『사랑을 먹고 싶다』, 『허기진 인생, 맛있는 문학』, 『어쩌다 내가 아빠가 돼서』, 『안동교회 이야기』, 『천국의 섬, 증도』, 『태양을 삼킨 섬』, 『나의 아버지 주기철』, 『배워야 산다』, 『신의 밥상 인간의 밥상』,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마스터』, 『내 이름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오십에 듣는 클래식』 등이 있다. 이 중 『천국의 섬, 증도』는 2009년 12월 CBS TV에서 「시루섬」이라는 제목의 드라마로 제작, 방영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나의 아버지 주기철』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권혁만 감독에 의해 2015년 12월 25일 KBS 1TV를 통해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져 방영된 뒤, 2016년 3월 「일사각오」라는 제목의 영화로 개봉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지금은 강릉 송정해변 인근으로 거처를 옮겨 매일 바다를 바라보고 소나무 숲을 산책하며 글 쓰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내 인생의 가우디』는 그간 한국경제신문사 ‘아르떼’에 연재해 온 글과 사진을 새롭게 다듬어 펴낸 것이다.

책 소개

분야세계의종교
아버지 품이 그리웠던 소년이
순교 신앙을 전하는 사명자가 되기까지

모진 고문으로 옥중에서 순교한 주기철 목사는 저서나 자서전을 남기지 못했고, 평양에서 직접 작성했던 설교와 각종 문서들도 대부분 소실되었다. 그를 추적할 수 있는 자료들은 당시 성도들과 가족의 증언뿐이다. 한국 순교자의 자취를 전하는 데 힘써 온 유승준 작가는 주기철 목사의 막내아들인 주광조 장로의 어린 시절을 복기한 친필 원고와 육성 자료, 당시의 사실적 증언들을 토대로 ?나의 아버지 주기철?을 펴냈다. 주광조 장로는 주기철 목사의 순교 과정과 어머니 오정모 집사를 비롯한 가족의 수난을 직접 목격하고 겪은 유일한 사람이었다. 저자는 주기철 목사의 자녀 세대가 모두 세상을 떠난 지금 그의 순교 신앙을 전해야 하는 이 책의 사명을 느꼈다. 초판은 2014년에 출간된 ?서쪽 하늘 붉은 노을?이며, 2024년 4월 21일 주기철 목사 순교 80주년을 기념해 개정되었다. 개정판에는 주광조 장로가 세상을 떠나고 난 뒤의 이야기가 더해졌고, 주기철 목사의 흔적을 따라 가며 그의 신앙을 사색할 수 있는 ‘주기철 로드 순례’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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