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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중동 인사이트 : 세계의 판도가 바뀐다
글쓴이
이세형 저
출판사
들녘
출판일
2025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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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세형

《동아일보》 국제부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2018~2019년 카타르 도하의 아랍조사정책연구원 방문 연구원을 지냈고, 2019~2020년 《동아일보》 카이로 특파원으로 활동했다. 두바이 경제 위기, 카타르 단교 사태, 사우디 관광 개방 등의 현장을 취재했다. 방문 연구원 활동 중 《주간동아》 에 칼럼 〈이세형의 도하일기〉를 썼다. 한양대 신문방송학과와 핀란드 알토대 Executive MBA에서 공부했다. 2005년 《동아일보》 에 수습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 등을 거쳤다.

책 소개

분야인문/역사
"이 콘텐츠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중동을 들여다보라! 세계를 바꾸는 현장이 중동에 있다

“왜 우리가 중동에 대해서 알아야 할까?”
현재 벌어지는 중동 이슈의 배경과 전망은?
그 질문의 답을 생생한 중동 현장에서 만나보자!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했다고?”
“그럼 이스라엘은 피해자 입장일까?”
“몰라, 중동 소식은 너무 먼 나라 이야기 아니야?”

중동 관련 소식이 자주 들려온다. 중동 이슈는 관심이 가지만 늘 어렵다. 한국보다 이른바 ‘글로벌 지수’가 높은 북미와 유럽에서 중동은 오래전부터 중요한 지역으로 여겨졌다. 이웃 나라 일본과 중국에서도 마찬가지다. 현재 많은 나라가 한국에 주목하고 국제사회에서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 하지만 우리는 상대적으로 국제 뉴스에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글로벌 전략이 부족한 것은 물론이다. 짧은 기간 동안 국제사회에서 보기 드문 발전을 이룩하는 과정에서 국내 문제, 코앞의 일을 해결하는 것이 국제 문제보다 더 시급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 우리는 국제적인 시각을 갖추고 한 단계 더 높이 서서 세계를 바라봐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국제 이슈의 중심지인 중동에 대해 더 잘 알아둘 필요가 있다.

중동은 지금, 세계를 움직이는 열쇠를 쥐고 있다
다이나믹한 국제 이슈가 꿈틀대는 중동의 이모저모

‘사막과 오아시스의 땅’‘아라비안나이트의 무대’‘세계의 화약고’‘세계 3대 종교의 발상지’‘석유와 천연가스의 땅’‘다양한 문명의 발상지’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 붙는 중동이지만 아직 우리에게는 ‘미지의 세계’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중동에 관한 이야기는 위의 수식어 말고도 다양한 방식과 주제로 풀어갈 수 있다.
최근 중동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국제사회의 시선이 집중되는 이슈들이었다. 일부는 ‘역사적 변화’라고 할 만한 것들이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석유와 천연가스 공급 차질 문제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2023년 10월에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대대적으로 이스라엘을 공격했다. 이런 중동 이슈들은 2024년에도 그리고 이후로도 계속 중요하게 다뤄질 가능성이 높다.
중동 이슈는 우리에게 먼 이야기가 아니다. 석유와 천연가스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한국 기업은 중동에서 대형 건설 프로젝트를 따오며, 대형 선박을 건조하여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중동은 글로벌 시대에 복잡한 국제 정세를 이해하고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중요한 이야기다.
이 책은 정치외교·경제산업·사회문화 분야에서 ‘현재의 중동’을 이해하는 데 필요하고 도움이 될 소주제로 구성된다. 무겁고 심각한 주제와 다소 가볍고 재미있는 주제 모두 균형 있게 녹여냈으며, ‘지식’‘정보’‘현장감’에 더해‘이야기’를 담아냈다.

네옴 프로젝트와 아람코, 하마스와 탈레반,
네옴 프로젝트와 사우디아람코, 하마스와 탈레반,
2030 리야드 엑스포에 이어 2034 사우디 월드컵까지
세계를 움직이는 중심, 중동의 오늘과 내일을 만나보자!
세계를 움직이는 중심, 중동의 오늘과 내일을 만나보자!
『중동 인사이트』는 중동 사회와 문화, 중동에 부는 변화의 바람과 중동 분쟁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독자의 갈증을 풀어줄 오아시스다. 최근 우리 기업들의 관심을 받는 사우디아라비아 네옴 프로젝트는 물론 한국과 중동 국가 간 관계도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는 카타르 도하와 이집트 카이로를 누빈 저널리스트다. 중동에 대한 애정과 특유의 감각으로, 전쟁과 평화의 시선뿐만 아니라 중동의 절박한 고민까지 녹여내었다. ‘석유 시대 이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관한 시각을 덧대었다. 내전과 테러, 분쟁으로 익숙한 중동의 고루한 이미지를 넘어 다른 모습을 살펴보자.
친한 아랍 친구의 ‘마즐리스(사랑방)’에 찾아가서 커피와 홍차를 마시며, 다양한 종류의 말린 대추야자 열매와 달콤한 스위츠를 먹으며 나눌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딱딱한 ‘전문가적 지식’대신 따끈하고 말랑말랑한 현안들이 가득하다. 『중동 인사이트』가 여러분과 한국 사회의 글로벌 지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종합선물세트’가 되기를 바란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 멀게만 느껴지던 중동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된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추천사

새벽 어시장 활어처럼 살아 있는 중동 정보와 이야깃거리가 풍부한 책이다. 이스라엘 모사드를 다루었다가,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고민을 살피고, 소수민족 쿠르드의 운명을 이야기하는 등 이슈를 망라하며 종횡무진한다. 카타르 도하와 이집트 카이로를 살아낸 저널리스트의 감각 덕분이랄까? 고담준론 없이 현장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풀어내며 중동의 ‘더 절박한 고민’인 석유 시대 이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관한 시각도 덧대었다. 이 책을 읽으며 얻는 또 하나의 보물이다.
인남식 _국립외교원 교수(중동정치학 박사)

중동을 설명한 책을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맛깔나게 쓰는 것은 힘들다. 알아듣기 힘든 전문용어에 현학적인 기술 때문이다. 그런데 기자의 눈과 손은 다르다. 같은 것을 보고도 더 빨리 생생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한다. 저자 이세형 기자는 ‘다소 가볍더라도 따끈따끈한 현안과 관련된 지식’을 전하기 위해 책을 썼다고 고백한다. 상쾌하게 읽을거리를 펼쳤다. 중동을 애정어리고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오랫동안 바라본 기자가 쓴 책이라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담아냈다. 중동 현안에 관심 있는 독자분들이 한번 꼭 읽어보시길 권한다.
박현도 _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대우교수

한국은 아직 중동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 이를 끌어올리는 데는 언론, 특히 대중적 글쓰기에 강한 기자들이 만든 콘텐츠가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중동에서 일어나는 일을 계속 ‘남의 일’처럼 생각하는 좁은 시각을 조금씩 넓혀가야 하지 않을까? 다양한 중동 이슈에 재미, 의미, 현장을 담았고, 동시에 세련된 문장으로 풀어낸 저자의 『중동 인사이트』 출간이 더욱 반가울 수밖에 없는 이유다.
장지향 _아산정책연구원 중동센터장, 『최소한의 중동 수업』 저자

저자는 카이로 특파원으로 활동하면서 중동 곳곳을 누볐다. 모든 현장과 경험에는 중동에 대한 호기심과 애정, 인사이트가 가득하다. 이 책을 통해 중동 사회와 문화, 중동에 부는 변화의 바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을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 프로젝트, 아랍 국가와 이스라엘 관계의 배경, 산유국의 탈석유 전략, 한국과 중동 국가 간 관계 등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김창모 _한국-아랍소사이어티 사무총장(전 외교부 주알제리 대사·카타르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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