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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볼 수 있는 동안에
글쓴이
차경 저
출판사
책과이음
출판일
2025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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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차경

인물사진 전문 포토그래퍼. 어릴 적 우연한 사고로 인해 왼쪽 눈에 이상이 생기며 사시를 진단받았다. 시력이 거의 없는 한쪽 눈으로 보는 세상은 여전히 수직 수평도 맞지 않고 온통 뿌옇기만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피사체의 본질과 마음을 보고 느끼기 위한 촬영 작업에 진지하게 몰두하고 있다. 2014년부터 약 10년간 영정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오늘 하루의 얼굴이 내가 남기길 바라는 삶의 마지막 얼굴을 만든다는 것, 그렇기에 삶과 죽음은 결코 분리해 이야기할 수 없다는 것을 배웠다. 저마다의 고유한 얼굴에 새겨진 본질, 고유한 빛과 색이 한데 어우러져 빚어낸 세상의 명암, 보이는 것 너머로 숨 쉬고 있는 수많은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싶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hakyung/

책 소개

분야예술
인물사진 전문 포토그래퍼 차경이 이야기하는 ‘본다는 것’의 의미. 어릴 적 우연한 사고로 눈에 이상이 생기며 사시를 진단받은 작가는,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왼쪽 눈에도 불구하고 우연히 접어든 사진작가의 길 위에서 더욱 피사체의 본질에 가까이 가닿으려 누구보다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촬영 작업에 몰두해왔다. 2014년부터 약 10년간 ‘영정사진 프로젝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오늘 하루의 얼굴이 내가 남기길 바라는 삶의 마지막 얼굴을 만든다는 것, 그렇기에 삶과 죽음은 결코 분리해 이야기할 수 없다는 것을 배웠다. 삶에서 맞닥뜨린 우연한 좌절과 성장에 관해 담담히 이야기하는 작가 차경의 이야기는 수없이 많은 것을 보고 있으면서도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우리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해준다.
*이 콘텐츠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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