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 마라.” 예수님은 이 말씀으로 제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신다. 하지만 우리가 그저 안심하고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그 너머를 향하도록 부르신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실현된 하느님의 놀라운 신비 속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게 하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따르는 제자 됨의 길에서 망설이고 주저하는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주신다.
아담의 죄와 함께 두려움의 역사가 시작되었지만, 하느님은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셨다. 구원자요 임마누엘이신 예수님을 보내시어, 우리의 두려움을 주님 현존의 커다란 기쁨으로 바꾸어 주셨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위로와 희망의 빛을 발견하고, 영원한 생명을 향해 나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