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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는 처음이라
글쓴이
이한솔 저
출판사
유월서가
출판일
2025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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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한솔

사회주택 세입자이자 1인 가구이다. 스무 살이 된 2010년, 시민사회에 발을 들이면서 민달팽이유니온,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등 여러 단체 설립에 직접 참여하고 현재는 한국사회주택협회 이사장, 불평등 물어가는 범청년행동 운영위원장, 계절의 목소리 설립·운영 등 주거·청년·사회적경제·노동 영역에서 프리랜서 활동가로 만족스럽게 살고 있다. 말해지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존중받는 세상을 꿈꾸며, 요즘에는 시민사회 및 사회적경제 영역의 더 나은 인프라와 역량을 갖추는 작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가장 보통의 드라마』(필로소픽, 2019), 『허락되지 않은 내일』(돌베개, 2021)을 썼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한국사회주택협회 이사장으로서 ‘불평등 물어가는 범청년행동’, ‘계절의 목소리’ 등을 함께 이끌며 시민사회의 새로운 형태를 실험하는 청년 활동가 이한솔이, 투쟁의 증언을 넘어 활동가라는 직업의 기쁨과 슬픔을 진솔하고 생생하게 고백하며 이 시대에 맞는 ‘시민사회 안내서’를 펴낸다.

뜨겁고 격렬한 투쟁 현장과 컴퓨터 앞에 조용히 앉아 기획안을 쓰는 시간, 더 나아가 비건 요거트의 레시피를 개발하고 손님을 응대하는 일까지가 모두 우리 사회의 구석구석을 밝히는 활동가들의 역할이다. 하지만 활동가라는 이름은 언제나 ‘번듯한’ 직업보다는 일시적 프로젝트나 아주 특정한 이들의 특정한 활동으로만 곧잘 곡해되어 왔다. 이에 저자는 『활동가는 처음이라』를 통해 우리 시민사회와 활동가의 진짜 모습을 상세히 꺼내 보이며, 내부자의 전문성에만 기대지 않고 ‘활동가 세계’의 바깥에 있는 시민 구성원들이 어려움 없이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부드럽게 손 내민다. 계엄 광장 이후 거리로 나온 청년 세대가 ‘그다음’을 고민할 때, 이 책이 그들에게 필요한 현실적 지도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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