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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여행의 끝 위스키
글쓴이
정보연 저
출판사
모요사
출판일
2025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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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보연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애경그룹 AK몰 마케팅기획팀의 파트장을 거쳐 무신사의 플랫폼마케팅팀 팀장으로 재직했다. 이후 독립하여 정보연 컴퍼니를 설립했다. 현재 크고 작은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취향과 이야기가 흐르는 보연정(?姸亭)을 운영하고 있다.

위스키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2019년 『하루의 끝, 위스키』를 썼다. 『GQ』,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대한항공 SKY SHOP』, 『럭셔리 매거진』 등 다양한 매체에 위스키 관련 기획 기사를 썼다. 토민타울 및 글랜카담, 아드벡 데이 위스키 론칭 행사에서 메인 MC로 활약했다.

LVMH, ETRO, 아르마니 뷰티, 더한섬하우스, 롯데백화점 애비뉴엘, 아난티 이터널저니, 파라스파라, 카펠라 양양 오너스 클럽 등 하이패션·백화점·멤버십 리조트의 VIP 대상 위스키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neatplz
유튜브: 여행의 끝, 위스키 @whisky_tour

책 소개

분야취미/여행
브랜딩 전략을 고민하는 이들이
스코틀랜드 위스키 증류소에 이끌리는 이유
위스키가 숙성되는 세월 속에 담긴 브랜드 가치의 힘

위스키 열풍이 뜨겁다. 팬데믹 시기를 거치는 동안 집에서 술을 소비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오랜 시간 보관할 수 있고 잔술로 즐기기 좋은 위스키의 인기가 높아졌다. 과거에는 발렌타인, 조니워커, 시바스리갈 등 위스키를 잘 몰라도 이름은 알고 있는 유명 블렌디드 위스키가 주류였다면, 요즘은 싱글몰트 위스키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위스키가 대중화되면서 제각각의 맛과 풍미가 뚜렷한 싱글몰트 위스키를 공부하고, 시음하면서 다양한 위스키를 경험하고 싶어 하는 이들도 늘어났다. 위스키의 인기에 힘입어 글렌리벳, 글렌피딕, 맥캘란처럼 베스트셀러 브랜드의 싱글몰트뿐만 아니라 보모어, 아드벡 같은 스모키한 풍미를 지닌 개성이 강한 위스키들까지 편의점 매대에 진열되고 있을 정도다.

위스키는 발효와 증류를 거쳤다고 해서 바로 맛볼 수 있는 술이 아니다. 스카치 위스키라고 부르려면 최소 3년의 숙성을 거쳐야 하고, 대개 8년이나 10년쯤 숙성해야 시장에 출시된다. 숙성 연도가 높아질수록 가격도 치솟는다. 하루가 멀다 하고 재빨리 변화해야 경쟁에서 살아 남는 시대에, 오랜 시간을 견뎌야 비로소 상품이 되는 특별한 제품, 위스키의 매력은 바로 이 시간의 마법에 있다. 위스키 애호가들이 위스키 한 잔에 거금을 털어넣고도 아까워하지 않는 것은 그 한 잔에 쌓인 '세월'을 마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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