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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화가
글쓴이
미쓰다 신조 저
출판사
북로드
출판일
2016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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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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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다 신조

추리소설 작가이자 편집자. 본격 미스터리와 민속적 호러를 결합시킨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여 열광적인 마니아층을 형성한, 일본 추리소설계의 대표작가 중 한 사람이다.

나라 현 출생. 고야산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출판사에서 일하며 ‘월드 미스터리 투어 13’ 시리즈, ‘일본 괴기 환상 기행’ 시리즈, ‘호러 재패네스크’ 등을 기획하고 편집했다. 2001년 『호러작가가 사는 집』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호러 작가가 사는 집』은 추리작가로서의 그의 능력을 독자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킨다. 밀실 살인사건으로 대표되는 본격 추리소설에 민속학적인 괴기담을 섞은 작품을 선보이는 그는 자신과 이름이 같은 작가 미쓰다 신조를 등장인물로 내세운 시리즈와, 방랑 환상소설가 도조 겐야를 화자로 한 시리즈를 쓰고 있다.

본격추리의 틀에 토속적이고 민속학적인 괴담을 결합한 독특한 작풍으로 ‘본격호러 미스터리의 기수’라 호평받는 것은 물론, 평단과 독자가 고루 사랑하는 작가로 손꼽힌다. 대표작으로 일본 미스터리 문학상을 휩쓴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산마처럼 비웃는 것』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등의 ‘도조 겐야’ 시리즈, 작가와 동명인 미쓰다 신조가 등장하는 ‘작가’ 시리즈, ‘사상학 탐정’ 시리즈, ‘집’ 시리즈 등이 있다.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서서히 스며드는 공포를 묘사하는 그의 서사는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등 뒤가 서늘해지는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그의 작품들은 공포와 미스터리를 결합한 독창적인 서사로 일본은 물론 한국 독자들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미쓰다 신조 본인이 등장하는 ‘작가 시리즈’를 비롯해 ‘사상학탐정 시리즈’, ‘도조 겐야 시리즈’, ‘집 시리즈’ 등 다수의 시리즈 작품을 발표했으며, 《노조키메》 《괴담의 집》 《흉가》 《화가》 《우중괴담》 《일곱 명의 술래잡기》 등 지금까지 출간한 소설만 수십 권에 이를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
‘처음 이사 온 집인데… 왜 이리 익숙하지?’
사람도 귀신도 아닌 무언가가 이 집에 있어…!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하루아침에 부모님을 잃은 소년 코타로는 할머니와 함께 낯선 마을로 이사한다. 넉넉지 않은 형편으로 멋진 2층 저택을 얻을 수 있게 되어 안도한 할머니는 들뜬 마음으로 코타로에게 새로운 집을 소개하지만, 코타로는 어쩐지 이 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사 첫날, 왠지 모르게 낯익은 기시감을 느낀 코타로는 이삿짐을 다 풀기도 전에 동네의 미치광이 노인에게 “꼬마야 다녀왔니?”라는 의문의 말을 듣게 되고, 이 저택에 무슨 사연이 숨어 있음을 본능적으로 느낀다.
새로운 집에 들어서는 순간, 예전부터 반복적으로 찾아오던 기묘한 악몽에 또다시 시달린 코타로는 날이 어두워진 이후 집 이곳저곳에서 발생하는 괴이한 현상과 맞닥뜨린다. 하지만 할머니는 온 데 간 데 보이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마을의 신령을 모신 잡 근처 숲에서까지 정체 모를 존재에게 쫓기는 최악의 경험을 한다.
시간이 지난 뒤, 마을에서 사귀게 된 동갑내기 친구 레나와 함께 이 집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 코타로. 그는 동네 도서관에서 과거의 언론 보도를 모조리 검색한 끝에 정확히 10년 전 자신이 이사 온 집에서 일가족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또한 10년 전 그 사건이 코타로가 느끼는 모든 괴현상의 원인일 뿐 아니라 지금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데……
10년 전 일가족 살인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갑자기 돌아가신 부모님과 이 집을 계약한 할머니의 선택은 우연일까? 코타로에게만 느껴지는 괴이한 현상들의 정체는? 과연 코타로는 죽음의 연쇄 고리가 작동하기 전에 자신에게 닥친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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