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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의 충돌
글쓴이
정하늘 저
출판사
국제법질서연구소
출판일
2025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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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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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늘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의 통상분쟁대응과장을 역임하며 대한민국의 국제통상분쟁을 총괄하여 한-일 후쿠시마 수산물 분쟁, 한-미 철강·세탁기 분쟁 등 다수의 주요 WTO 분쟁에서 연전연승을 거둬 이름을 알렸다.

2015년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법률평가기관으로 손꼽히는 영국 Chambers & Partners로부터 국제통상 분야의 Leading Lawyer(Global/Asia-Pacific)로 최연소 선정되었고, 2017년 국제거래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심당국제거래학술상을 최연소 수상하였으며, 2020년에는 개방직 공무원 사상 최초로 부이사관(3급)으로 특별승진하였다. 2022년에는 개발도상국의 WTO 분쟁 대응을 지원하는 준국제기구 ACWL(Advisory Centre on WTO Law)의 외부변호인(External Counsel)으로 임명되기도 하였다.

현재는 독립연구기관인 국제법질서연구소의 대표이자 국제중재인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패권의 종말은 예견됐다. 이제, 세계관의 전쟁이 시작된다.

미국 패권의 해체, 중국·러시아의 도전, 빈번해지는 전쟁, 자유무역의 후퇴, 공급망의 분절, 민주주의의 쇠락과 분열… 지금 세계는 단순한 힘의 재편 과정이 아닌, 세계관과 사상의 충돌 속에 있다. 『세계관의 충돌: 21세기 국제질서 사상으로 이해하기』는 오늘날의 혼란을 단순한 국력 경쟁이 아닌 국가와 문명, 그리고 개인이 믿는 ‘정당한 세계의 모습’이 충돌하는 사상의 전쟁으로 해석한다. 전작 『21세기 국제질서 맥락으로 이해하기: 패권 전환기 속 대한민국의 미래』에서 사건과 맥락을 중심으로 패권 전환기의 발단과 전개, 그리고 미래를 설명한 저자는 2년 만에 돌아온 신간에서 전환기의 흐름을 추동하는 숨은 동력, 이른바 ‘세계관’이라는 사상적 힘을 탐구한다.

제국이 세계를 약육강식의 무대로 인식하던 고대로부터 계몽주의와 칸트의 영구평화론에 바탕을 둔 자유주의적 질서, 19세기식 현실주의와 세력균형 사상, 미국 예외주의와 자유주의 국제질서, 냉전기의 이념 대립, 탈냉전기의 신자유주의적 이상, 중국·러시아 등 현상변경 세력이 내세우는 다극적 세계관, 그리고 오늘날 자유민주주의가 직면한 체제적 위기에 이르기까지?이 책은 인류 역사상 결정적 전환기마다 충돌해온 세계관의 흐름을 정치·역사·사상·철학을 넘나드는 통찰로 설명한다. 그리고 세계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우리는 어떤 사상 위에 서야 하는지를 묻는다. 지금, 세계는 다시 사상을 요구하고 있다. 그 질문에 응답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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