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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보낼 용기
글쓴이
송지영 저
출판사
푸른숲
출판일
202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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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송지영

대학에서 인문학을 공부하고 국제학교에서 입학담당관으로 일했다. 열일곱이던 딸이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 딸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어 청소년 상담을 공부했다.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시간을 건너기 위해 글을 썼고, 상실을 견디는 과정을 브런치에 연재했다. 글을 통해 애도와 회복, 그리고 다시 살아가는 길을 탐색하고 있다. 소중한 이를 떠나보내도 삶은 계속되어야 하고, 그 속에서 슬픔이 다른 형태의 사랑으로 변할 수 있음을 같은 상처를 품은 이들에게 전하고 싶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서울아산병원 김효원 교수, 엄지혜 작가 강력 추천***
***브런치 조회수 11만 화제의 도서***

딸을 잃은 자살 사별자
엄마의 기록
사랑하는 아이가 스스로 삶을 버렸다. 커다란 상실 이후, 삶은 어떻게 이어지는가.

마음의 병을 앓던 열일곱 딸을 떠나보낸 저자가 상실 이후의 한 계절을 기록한 《널 보낼 용기》가 도서출판 푸른숲에서 출간되었다. 저자는 양극성 장애로 스스로 생을 저버린 딸을 반추하며 ‘무엇을 놓쳤을까?’ 되짚어보기도 하고, 비슷한 고통을 겪은 엄마들과 생사를 넘나드는 괴로움을 안고 살아가는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기도 하면서 아이가 앓던 병에 대해 이해해보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사랑의 흔적을 더듬어보며, 슬픔으로 잠식된 자리에도 새순처럼 돋아나는 희망이 있음을 차분히 풀어내는 한편, 극심한 마음의 병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현실을 직시하도록 한다. 때론 치밀하게, 때론 가슴 절절하게 써 내려간 이 글들은 브런치에 연재되는 즉시 비슷한 아픔을 겪은 부모는 물론 육아 중인 부모, 청소년의 공감과 호응을 얻어 11만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비단 저자가 겪은 고통을 모르는 독자더라도, 한 개인의 아픔이 곧 나의 아픔이 되고, 어떤 아픔은 더 큰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귀하고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용감하고 절박한 호소를 담은 이 책을 통해 겪는 자와 지켜보는 자 모두 각자의 슬픔을 꺼내놓을 수 있는 자리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 _엄지혜(작가, 《태도의 말들》 《돌봄과 작업》 저자)
“이 책을 읽은 누군가가, 잠든 아이를 보며 그저 숨 쉬고 있는 사실만으로 감사하게 되기를 바라본다.” _김효원(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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