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와 남북 화해정책을 이끈
노벨평화상 수상자 김대중 전 대통령 자서전
김대중 대통령의 자전적 에세이집. 이 책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남긴 진솔한 자기 기록으로 어린시절, 정치에 입문하여 겪게 된 시련과 역경, 겨레와 역사에 대한 다짐이 담겨 있다. 글과 사진을 묶어 인간 김대중의 삶을 진솔하게 보여줌과 동시에 한국 현대 정치사의 단면을 심층적으로 보여준다. '모든 사랑은 첫사랑이다, 찢겨진 조국 찢겨진 산하, 그것은 선거가 아니라 전쟁이었다, 태양은 반드시 떠오른다' 등 총 23편의 글 속에 자신이 살아온 삶을 자분하게 들려준다.
2009년 8월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서거하였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오랜 세월 동안 우리의 민주주의 발전에 또렷한 발자취를 남겼을 뿐만 아니라, 2000년 6월에는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켜 적대적인 남북 관계를 화해와 공존의 장으로 이끌었다. 또한, 인권과 세계 평화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국제 사회로부터 존경을 받는 우리 현대사의 큰 어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