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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글쓴이
프란츠 카프카 저
출판사
소담출판사
출판일
2025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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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프란츠 카프카

1883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보헤미아(현 체코)의 프라하에서 태어나 독일어를 쓰는 유대인 사회에서 성장했다. 1901년 프라하 대학에 입학해 독문학과 법학을 공부했으며, 1906년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어릴 때부터 작가를 꿈꿔 1904년 「어느 투쟁의 기록」, 1906년 「시골의 결혼 준비」를 집필했고, 1908년 노동자상해보험공사에 취직한 이후로도 14년 동안 직장생활과 글쓰기 작업을 병행했다. 「선고」 「변신」 「유형지에서」 등의 단편과 『실종자』 『소송』 『성』 등의 미완성 장편, 작품집 『관찰』 『시골 의사』 『단식 광대』 등 많은 작품을 썼고 일기와 편지 등도 방대한 양을 남겼다. 인간 운명의 부조리성과 인간 존재의 근원적 불안에 대한 통찰을 그려내, 사르트르와 카뮈에 의해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평가받았다. 1917년 폐결핵 진단을 받아 여러 요양원을 전전한 끝에 병이 악화되어 1924년 빈 근교의 한 요양원에서 사망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모더니즘과 실존주의를 아우른 문학의 거장, 프란츠 카프카
-카프카 문학의 서막을 알리는 단편 3선

프란츠 카프카는 20세기 문학의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한 명으로, 그의 이름에서 파생된 ‘카프카적(kafkaesque)’이라는 표현이 부조리한 세계와 인간 존재의 불안을 상징하는 고유명사가 될 정도다. 카뮈, 사르트르, 보르헤스, 밀란 쿤데라, 무라카미 하루키 등 수많은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그의 작품은 4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꾸준히 읽히고 있다.

이 카프카의 초기 대표 단편 「화부」 「선고」 「변신」을 한데 묶은 카프카 단편선 『변신』이 소담 클래식 시리즈로 새롭게 독자들을 찾아온다. 이 단편선은 인간 존재의 불안과 사회적 소외, 부조리한 현실과 자아의 갈등을 밀도 높게 그려 낸 카프카 문학의 정수를 담고 있다.

「화부」는 낯선 신대륙에 도착한 이민자 청년의 혼란과 소외를 날카롭게 포착한 작품이며, 「선고」는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억압과 순응이라는 주제를 독창적인 문체로 풀어낸 카프카의 초기 대표작이다. 가장 유명한 「변신」은 어느 날 아침 거대한 벌레로 변해 버린 주인공 그레고르 잠자가 겪는 실존적 고립과 인간성의 붕괴를 통해, 20세기 문학사에 깊은 족적을 남긴 걸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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