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종착역에서 기다리는 너에게
글쓴이
이누준 저
출판사
알토북스
출판일
2025년 11월 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이누준

나라현에서 태어나 시즈오카현에서 살고 있다. 2014년 『언젠가, 잠드는 날》로 제8회 일본 휴대전화 소설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 작품은 FOD 오리지널 드라마와 만화로도 제작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오늘밤, 너의 목소리가 들린다》, 『너가 오로라를 보는 밤에』 등 생과 사를 주제로 한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면서 ‘반전×눈물 나는 감동의 휴먼 스토리’ 장르를 구축하였다. SNS와 유튜브를 통해 독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그의 라이브 콘텐츠는 5년 넘게 200편 이상 이어지고 있다.

대표작 〈겨울 시리즈〉는 시리즈 판매 누적 25만 부를 돌파하였으며, 그중 『이 겨울 사라질 너에게》는 제8회 시즈오카 서점 대상 영화화하고 싶은 문고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2년 뒤 제10회 시상식에서 『이 사랑이 이루어진다면》으로 같은 상을 다시 받았다. 국내 출간 도서로는 『어서 오세요, 여생 은행입니다》와 OtoBon 송노벨 대상 ~음악을 느끼는 소설~ DREAMS COME TRUE편 입상작 『북상증후군》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
“다시는 만날 수 없을 줄 알았던 그 사람이
종착역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애틋한 이별과 화해, 가족애를 되새기는
올겨울 단 하나의 힐링 소설

시즈오카 서점 대상 ‘영상화하고 싶은 도서 부문’
사상 최초 2회 수상 작가
이누준의 기대작

시즈오카의 작은 노선, 덴류하마나코 철도의 종점 가케가와역에는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추억 열차’를 타고 누군가를 간절히 만나고 싶어 하면 그 사람이 종착역에서 기다린다는 것. 기적의 역무원 ‘니토’ 씨의 안내를 따라 삶의 궤도에서 벗어나거나 멈춰 선 네 명의 주인공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요양원에 계신 할머니를 끝내 찾아가지 못한 죄책감에 시달리는 손녀, 갑작스러운 이별 앞에서 진심을 놓쳐 버린 약혼자,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린 어머니가 준 상처에 갇혀 버린 딸,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의 마지막 도전을 이어받은 아내까지 추억과 후회, 용서와 사랑이 교차하는 그들의 여정은 종착역 개표구 앞에서 ‘기적’과 ‘현실’ 사이의 선택으로 이어진다. 그 순간 인생의 두 번째 기차가 조용히 출발한다.

이 소설의 진정한 힘은 작가 이누준의 삶에서 비롯된다. 나라현에서 태어나 시즈오카에 거주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 온 그는, 주임 간병사로서 수많은 사람의 마지막 순간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 이러한 경험은 그의 작품 세계에 깊은 현실감과 인간적인 따뜻함을 더했다.

그의 문장은 단순한 서술을 넘어 인간의 감정과 관계의 본질을 섬세하게 포착한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 주는 마지막 한마디’를 주제로 한 그의 시선은 따뜻하면서도 절제되어 있으며, 독자들이 각자의 기억과 상처를 조용히 마주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데뷔작 『언젠가, 잠드는 날』로 주목받은 이누준은 이후 『이 겨울 사라질 너에게』와 『이 사랑이 이루어진다면』으로 시즈오카 서점 대상 ‘영화화하고 싶은 도서 부문’ 사상 최초 2회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신작 『종착역에서 기다리는 너에게』에서도 그는 진정성과 완성도를 바탕으로 이별과 화해, 가족애를 그린 휴먼 스토리의 정수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눈물 폭탄 판타지’로 불리며 일본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진정한 메시지는 눈물 너머에 있다. 그 핵심은 마음속 깊은 후회를 치유하고, 다시 살아갈 힘을 전하는 것이다.
주인공 아키가 마지막 순간, 어머니와의 재회 대신 현재의 가족에게 돌아가기를 선택한 것처럼 작가는 독자에게 과거의 상처가 아닌 앞으로의 행복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건넨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멈춰 있던 삶의 기차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 따뜻한 울림이 당신의 마음에도 전해질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