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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HOW TO READ 라캉
글쓴이
슬라보예 지젝 저
출판사
웅진씽크빅
출판일
2015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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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슬라보예 지젝

오늘날 가장 논쟁적인 철학자이자 ‘동유럽의 기적’이라 불리는 세계적 석학.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에서 태어나 류블랴나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파리8대학교에서 정신분석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컬럼비아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 파리8대학교, 런던대학교 등 대서양을 넘나들며 세계 주요 대학에서 강의했다. 현재는 슬로베니아 류블랴냐대학교 사회학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 버크벡연구소 인류학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1989년 국제적 명성을 안긴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을 세상에 내놓은 이후, 급진적 정치이론, 정신분석학, 현대철학에서의 독창적 통찰을 바탕으로 인문학, 사회과학, 예술, 대중문화를 자유롭게 꿰어내며 전방위적 지평의 사유를 전개하는 독보적인 철학자로 자리매김했다.

저서로 『실재의 사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처음에는 비극으로, 다음에는 희극으로』, 『새로운 계급투쟁』 등이 있고, 공저로 『거대한 후퇴』, 『지속 가능한 미래』, 『나의 타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학산책
전 세계를 누비며 ‘라캉의 전도사’임을 자처하는 슬라보예 지젝은 특유의 논리로 라캉의 이론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저자는 다른 정신분석 학파와 비교할 때 라캉의 이론이 지닌 가장 뚜렷한 특징은 이론의 철학적 면모라고 말한다. 그는 라캉이 ‘프로이트로의 복귀’를 선언한 것은 프로이트가 말한 것으로의 회귀가 아니라, 프로이트적 혁명의 중핵으로의 회귀로 이해한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저자는 라캉이 사용한 소쉬르의 언어학과 레비스트로스의 구조인류학이 라캉의 이론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특히 지젝은 라캉의 이론적 성과보다는 라캉과 철학, 예술, 대중문화와의 관계를 설명하는 것이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라캉의 정신분석학 개념을 현대 이데올로기의 장으로 끌어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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