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읽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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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읽는 그림

글쓴이
김선지 저
출판사
블랙피쉬
출판일
2025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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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선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역사를, 동 대학원에서 미술사와 현대미술을 전공했다. 한국천문연구원 웹진에 게재한 글 ‘명화 속 별자리 이야기’가 계기가 되어 천문학자 남편 김현구 박사와 함께 책 《그림 속 천문학》을 펴낸 것을 시작으로, 역사와 과학, 예술을 융합한 글쓰기에 푹 빠져 있는 중이다.

제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싸우는 여성들의 미술사》를 비롯해 《사유하는 미술관》, 《뜻밖의 미술관》, 《그림 속 별자리 신화》 등을 썼고, 《조지아 오키프 Georgia O’Keeffe》를 번역했다. 목원대학교에서 서양미술사를 강의했고, 한국일보에 미술 칼럼 ‘김선지의 뜻밖의 미술사’를 연재했으며, 현재 집필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돌에 그린 그림, 종이에 그린 그림, 캔버스에 그린 그림…
“세계의 빛과 어둠을 품은 놀라운 예술책!”


★ 동서고금을 막론한 200여 점의 도판 수록 ★

우리는 기념하거나 추억할 만한 사건이 있을 때 사진을 찍어 간직한다. 시각화한 자료에는 그 순간의 생생함으로 우릴 다시 데려가는 놀라운 힘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카메라가 없던 시절에는 어땠을까? 바로 ‘그림’이 그 역할을 대신했다. 이 책 《시간을 읽는 그림》은 기록으로서의 미술, ‘기록화’를 통해 장대한 세계 역사를 화려하게, 한편으론 심도 있게 펼쳐 보인다. 흑사병이 돌았던 중세 유럽에서는 자신에게 채찍질하는 자학 행위로 신에게 참회했던 광신도 집단(채찍질 고행단)이 있었다? 대항해 시대, 대영 제국을 이끈 여왕 엘리자베스 1세는 ‘바다의 개들(Sea Dogs)’이라 불리는 공인된 해적을 부렸다? 과학혁명의 시대, 유럽에서는 ‘해부’와 ‘수술’을 공개 시연하는 극장이 있었다? 도저히 믿기 힘든 역사는 ‘그림 속 한 장면’으로 남아, 우리를 과거의 사건 현장으로 이끈다. 때로는 사실적이고 때로는 영화처럼 생동감 넘치는 그림들과 함께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그 시대의 기억 속으로 타임 리프할 시간이다.

책은 고대부터 현대 사회에 이르기까지, 수천 년 세계사에 걸친 사건을 그림과 함께 생생히 포착해 낸다. 흥미로운 점은 단순히 ‘거장’들의 예술 작품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신문이나 책, 잡지 속 삽화, 벽화, 길거리 포스터, 날카로운 풍자만화 등 보통 사람들의 하루하루를 빼곡히 담아낸 기록의 그림들을 통해 거짓과 꾸밈없는 진짜 역사를 조명한다는 점이다. 문명의 탄생부터 현대의 위기까지, 국경을 초월해 벌어지는 세계사의 거대한 흐름을 눈이 즐거워지는 이 책으로 꽉 잡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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