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 대학, 소학을 편저(국역)하고,
붓글씨 학예원 “약산서실”을 개원
수많은 제자를 길러낸 저자의 회고록
저자는 약목초등학교 6학년 시절, 칠곡군 습자대회에서 수상한 것을 계기로 글씨와 학문에 대한 깊은 관심을 품게 되었다. 이후 교직에 몸담으며 과학의 실험과 연구에 매진하여 수많은 상을 수상하였고, 제자들에게 탐구정신과 창의력을 심어주는 참된 교육자의 길을 걸어왔다.
정년퇴임 후에는 어린 시절 습자대회 수상의 인연을 되새기며 한문과 서예를 본격적으로 공부하여 **‘약산예학’**이라는 학원을 설립하였다. 그는 단순히 글씨를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고, 한문과 서예를 통해 인격을 닦고 정신을 함양하는 참된 배움의 길을 제시하였다. 그 결과 수많은 제자들이 전국 각지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였다.
또한 저자는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시각으로 『중용 완해 - 젊은이여, 중용을 읽고 길을 찾자』, **『대학 완해 - 젊은이여, 대학을 읽고 뜻을 세우자』**를 집필·출간하여, 고전의 깊은 가르침을 현대 청년들에게 맞게 풀어내는 귀중한 저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소학 완해』 집필을 준비 중으로, 삶과 학문의 조화를 추구하는 저자의 뜻이 더욱 빛나고 있다.
저자의 이러한 삶은 교육자이자 문화인으로서 모범이 될 뿐 아니라, 평생 학문과 예술을 통하여 사람을 길러낸 헌신의 여정으로서 우리 사회에 깊은 울림을 준다. 그의 삶은 배움과 나눔의 가치가 얼마나 오래도록 세상을 밝힐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본보기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