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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큰글자책)
글쓴이
안경희 저
출판사
새움
출판일
2025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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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경희

심리학에 관심이 많은 조숙한 아이였다. 좋은 대학을 거쳐 번듯한 직장에 다니다가 타인의 자살을 계기로 자신 안의 어둠을 깨달았다. 그 어둠을 해결하고 같은 어둠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고자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여 의사가 되었다.
대학병원 인턴을 거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병원 레지던트로 근무하던 중 조울병이 발병, ‘사회적 자살’을 저질렀다. 우울증에 떠밀려 하루아침에 사표를 내고 병원을 뛰쳐나온 것이다. 이후 병을 인지하고 치료를 받았으며, ‘마음의 병이 아닌 몸의 병’인 조울병의 실체를 알리고 남모르게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자신의 경력과 경험을 살려 이 책을 썼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나는 왜 이렇게 감정 기복이 심할까?
매일매일 널뛰는 감정으로 힘든 당신에게

마음이 터져 버릴 것만 같다. 내 마음인데,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머리로는 뭐가 정답인지 아는데 가슴까지 전혀 와닿지 않는다. 아침만 해도 신이 나고 하늘을 날 것 같았는데 어느새 우울해져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어졌다. 더 이상 살고 싶지가 않다. 혹시 나… 어딘가 문제가 생긴 게 아닐까?

나날이 치열해지는 경쟁 사회. 갈수록 삶이 힘들어지면서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질환을 모두 조금씩은 앓고 있다. 『나는 당신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조울병 의사가 들려주는 조울병 이야기』는 조울병으로 ‘사회적 자살’에 이르렀던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에세이다. 경험자이자 치료자로서 조울병에 대한 지식을 알기 쉽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감정 기복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한 따뜻하고 지혜로운 목소리를 함께 담았다.

자신의 감정 기복이 심하다고 느껴진다면, 혹은 노력해봤지만 도저히 감정의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무기력과 우울함에 빠져 스스로가 초라하게 느껴진다면, 지친 삶의 끝에서 끊어지기 직전의 고무줄 같은 상태라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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