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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란, 삼백 감꽃
글쓴이
이준영 저
출판사
좋은땅
출판일
2025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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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준영

부산일보사에서 논설위원으로 지냈다. 『부산 백 년 길, 오 년의 삭제』를 출간했다. 『나를 만난 오뒷세이아』, 『유혹으로 읽은 일리아스』, 『헤로도토스의 역사 따라 자박자박』, 『책갈피와 책수레』를 동료와 더불어 출간했다. 서양 고전을 계통적으로 읽고 토론하는 모임을 하고 있다.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인문학과 글쓰기’를 강의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임란, 삼백 감꽃』은 임진왜란이라는 격동의 역사 속에서, 조선의 삼백 용사들이 보여 준 용기와 희생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역사 판타지 소설입니다. 작가는 부산교육대학교 수업에서 헤로도토스의 『역사』를 강의하며 역사의 이야기를 새롭게 풀어냈습니다. 그즈음 작원관 전투의 현장에서 ‘삼백’이라는 숫자와 작원잔도라는 ‘벼랑길’을 만나는 순간, 2,500년 전 테르모필라이 전투와 임진왜란 때 조선의 작원관 전투를 연결하는 상상력을 발휘했습니다. 소설은 고대와 근세, 현실과 꿈을 오가며 역사적 사건을 생생하게 재현함과 동시에, 인간의 희망과 절망, 용기와 배신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냈습니다.

독자는 아몽 군관과 소년 민기를 따라, 어린 시절의 꿈과 전장의 현실, 동료와의 유대, 가족과의 애틋한 관계를 함께 체험하며, 인간 본성과 시대의 무게를 돌아보게 됩니다. 전투의 긴박감과 감정의 섬세함, 그리고 역사적 사실과 작가적 상상력이 어우러져, 판타지 소설을 넘어 인간과 역사의 깊이를 성찰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도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데 도움을 주는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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