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이야말로 나를 만드는 진정한 시작이다.”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잠재의식으로 통하는 문을 열어 진정한 자신을 깨우는 방법
중국을 대표하는 심리학 작가, 우즈훙이 전하는 몸을 통해 마음 들여다보기. 저자는 몸이 아픈 것은 마음이 아픈 결과이며,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이면 진실로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발견하고 다친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지나칠 정도로 사유에 집착하여 느낌과 몸을 등한시한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생각의 죄인이 되어버린다. 그런데 최근 현대 의학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과거와 다르게 ‘몸과 마음의 호응’이 나날이 주목받게 된 것이다. 예를 들어, 위궤양이나 심장병은 심리적 스트레스와 연관이 매우 깊고, 유별나게 추위를 타는 것 역시 마음의 외로움과 직결된다고 한다. 이는 건강을 단순히 생리적 관점에서만 바라보아서는 안 되고,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들려오는 목소리를 존중할 때 비로소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저자의 생각과 일치하는 바이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했을 뿐, 건강과 즐거움은 모두 몸과 관련이 있다. 우리의 몸은 우리의 가장 친밀한 친구이고, 우리의 행복, 슬픔, 공포, 질병, 통증 등을 모두 알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이 보내는 신호를 제대로 읽어내고 있을까? 그것과 관련하여 『치유 심리학』은 우리에게 깊이 있는 답을 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