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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늠름한 아시아
글쓴이
이토 치히로 저
출판사
나름북스
출판일
2025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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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토 치히로

1949년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에서 태어났다. 1973년 도쿄대학교 법학부 졸업. 학창 시절 쿠바에서 모집한 사탕수수 수확 국제자원봉사에 참가했고, 도쿄대학교 집시gipsy 조사 탐험대장으로 동유럽을 누볐다. 1974년 [아사히신문] 입사 후 도쿄 본사 외신부를 거쳐 1984년에서 1987년까지 상파울루 지국장, 1988년 [아사히신문] 주간지 『AERA』 창간 편집부원을 거쳐 1991년에서 1993년 바르셀로나 지국장과 2001년에서 2003년까지 LA 지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아사히신문]이 발행하는 『be』 편집부원이자 ‘코스타리카 평화의 모임’ 공동대표를 맡고 있기도 하다.

한국에서도 출간된 『늠름한 소국』을 비롯해 『세계일주 건강한 시민력』, 『게바라의 꿈, 뜨거운 중남미: 그대의 별은 빛나고 있는가?』, 『싸우는 신문: [한겨레]의 12년』, 『관광 코스가 아닌 베트남』 등 세계인으로서의 시각을 담은 다양한 저서로 세대를 초월한 폭넓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세계사
아시아 4개국에서 사회의 역동성을 목격하다
민중의 에너지가 분출하는 생생한 르포


아사히신문 특파원을 지내며 세계 80여개 국을 취재한 바 있는 저널리스트가 작지만 강한 아시아의 네 나라- 한국, 베트남, 필리핀, 스리랑카를 방문해 역사와 정치, 문화를 살피고 사회 역동성의 근원을 탐구했다. 저자는 헌법을 고치고 일방적인 정책을 펴는 등 날로 우경화되어가는 일본 정부를 비판하며, 쇠퇴한 일본 시민운동과 무기력한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아시아 민중의 에너지를 배우고자 했다.

군사정권을 무너뜨리고 민주화를 이룬 한국, 세계 최대 군사강국을 이긴 베트남, 미군기지를 반환한 ‘피플파워’의 필리핀, 내전을 극복하고 고유의 문화로 평화를 추구하는 스리랑카 등을 일본 사회가 배워야 할 모범으로 소개한다. 이를 통해 대국 중심의 세계관을 극복하고 인권과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갈등을 해결해 나가야 할 필요성을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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