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새알이에 관련되는 모든 진지하고 참다운 해답은 바로 우리들 자신의 내부에 있듯이 문학이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대란 올바른 해답도 우리들의 내부에 있다. 문학이란 무엇인가? 유식한 전문가들이 이 물음에 응답한 허다한 사례들을 우리는 알고 있다. 물론 그 허다한 사례들은 나름대로 그럴 듯해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럴 듯해 보이기는 하지만 우리들의 심금에 와 닿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해답들은 우리들의 내부에서 건져 올려진 것이 아니고 밖에서 주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질문에 응답라는 데서 그래야 하듯이, 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우리는 우리들 체험의 구체성 속에서 해답을 모색하는게 옳다 --- 본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