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별이 울던 밤,
세리나는 운명의 이름을 처음으로 들었다.
하늘의 빛 아래 태어난 소녀,
그리고 별의 결속을 지닌 마지막 대공, 레이든.
별이 맺어준 인연은 축복이자 저주였다.
사랑이 깊어질수록 하늘은 흔들렸고,
세상은 그들의 이름으로 빛나기 시작했다.
별이 무너지고, 시간이 멈추며,
모든 운명이 사라져도 ?
그들은 끝내 서로를 향해 손을 뻗었다.
“별이 사라져도, 우리의 사랑은 하늘에 남을 거예요.”
신의 질서를 넘어선 사랑,
하늘과 맞닿은 약속.
『별의 맹세 아래』
별보다 찬란하고 운명보다 뜨거운,
두 영혼의 서정 로맨스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