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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생명공학 쫌 아는 10대
글쓴이
이고은 저
출판사
풀빛
출판일
2025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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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고은

서울대학교 응용생물화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농생명공학부에서 ‘식물 형질 전환’을 주제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원을 졸업한 뒤, 킴벌리클라크 아시아 이노베이션 센터와 미래에셋대우에서 생명 공학과 관련된 여러 업무를 맡아 일했다. 뒤늦게 교사의 꿈을 갖게 되어 다시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에 들어가 공부했다. 지금은 경기도에서 중고등학교 생물 교사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학생들에게 수업 시간에 못다 한 재미난 생명 과학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싶어서 쓴 『생명과학 뉴스를 말씀드립니다』로 제10회 창비청소년도서상을 받았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당연한 것은 없어》, 《세포부터 나일까? 언제부터 나일까?》, 《생명공학 쫌 아는 10대》《기침 뚝 코가 뻥! 약국 과학》, 《특종! 생명과학 뉴스》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강철보다 강한 거미줄부터 얼어붙지 않는 물고기까지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생물의 숨겨진 힘을 찾아서!
과학에 기술을 더할 때 펼쳐지는 생명공학의 세계


거미줄은 같은 무게의 강철과 비교하면 20배나 질기다. 남극에 사는 물고기는 영하의 온도에도 얼어붙지 않는다. 제아무리 작고 연약한 생물도 자신만의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이 힘을 활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 거미줄의 특성을 활용해 가벼우면서도 강도 높은 방탄복을 만들고, 남극 생물의 얼어붙지 않는 성질을 활용해 추운 곳에서도 과일을 키울 수 있다면? SF 영화에서나 봄 직한 이러한 일들을 현실로 만드는 분야가 바로 생명공학이다. 생물의 수만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춰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첨단과학이다.

학교에서 배우는 생명과학과 생명공학은 무엇이 다를까? 생명과학은 생물 자체에 대한 새로운 현상과 원리를 발견하는 학문이다. 한 글자가 다른 생명공학은 생명과학에서 발견한 현상과 원리를 실생활에 응용하는 학문이다. 생명에 관한 지식을 기술과 결합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용 학문이라 할 수 있다.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맞춤 의약, 바이오 장기 등을 개발하거나 미생물로 오염 물질을 분해해 생태계를 복원하고, 고품질 식품을 만들어 식량 문제를 해결하는 등 여러 문제에서 생명공학은 활약하고 있다.

2023년 교육부가 실시한 고등학생 희망 직업 조사에 따르면 생명공학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무려 3위를 기록했다. 다가올 미래에 더욱 중요해질 핵심 학문인 생명공학을 쉽고 재미있게 볼 수는 없을까. 『생명공학 쫌 아는 10대』는 처음 생명공학을 접하는 독자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면서 동시에 생명공학 분야의 최신 과학을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했다. 생명과학에 기술을 더한 생명공학의 세계가 한 번쯤 궁금했다면 10대 눈높이에 맞춘 『생명공학 쫌 아는 10대』를 펼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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