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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도 철 지난 패딩을 꺼내 입고
글쓴이
김나윤 저
출판사
BOOKK(부크크)
출판일
2025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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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나윤

햇수로 9년째 글을 쓰고 있는 작가. 『하필이면 네 향수가 그리운 어느 여름밤을 닮아서』,『눅눅해진 청춘을 껴안은 채, 여전히 네가 떠난 여름날에 누워있다』, 『서른에도 우리가 스물 같을 수 있을까』등을 집필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인스타그램 1.8만의 독자가 사랑한
김나윤 작가의 리커버 시집

부크크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집 『네 향수가 그리운 어느 여름밤을 닮아서』가 미공개 시와 새로운 제목 『한 여름에도 철 지난 패딩을 꺼내 입고』로 찾아왔다. “너는 늘 내가 네 겨울이라 했지. 차가운 겨울을 닮았지만, 나만큼 따뜻한 겨울은 또 없을 거라고 말이야.

그래서 나는 내가 그리워지면 언제든지 철 지난 패딩을 꺼내 입으라고, 잠에 들 때는 솜이불을 꺼내어 덮으라고 했지. 너는 과연 내가 없는 동안 몇 번의 무의미한 더위를 느꼈을까“

불안정하고, 불안하고, 감정에 서투르고 또 한편으로는 솔직하고 열정적이었던 시절
그 시절의 타래를 풀어 적은 시집.

겨울 같은 화자와 여름을 닮은 J가 만나 서로를 녹이고, 식혀가며 질척이는 사랑을 하다 이별하게 되었을 때, 혼자 머무르며 아직 남은 사랑을 흘려보내야하는 사람은 어떤 모습일까 이별의 시간을 겪으며 가장 쓸쓸하고 외로울 누군가를 위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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