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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의 부름
글쓴이
잭 런던 저
출판사
문예출판사
출판일
2025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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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잭 런던

잭 런던은 1876년 1월 1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출생했다. 경제적 사정으로 중학교를 중퇴한 그는 통조림 공장 직원, 신문 배달원, 어업 감시원 등의 허드렛일들을 하면서 소년 시절을 보냈다. 1895년 20세 가까운 나이에 오클랜드 고등학교에 입학한 그는 이듬해 곧바로 캘리포니아 대학에 입학하여 스펜서, 다윈, 니체 등의 책을 읽으며 교양과 사상을 습득하고 그에 심취했다.

1897년 클론다이크 지방에서 금광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잭 런던도 그해 7월 12일, 21살의 나이로 그의 매형 셰퍼드와 함께 클론다이크로 떠났다. 그러나 그는 아무런 소득도 없이 괴혈병을 얻어 돌아온다. 하지만 그때의 경험은 그에게 창작의 밑거름이 되었다. 그는 오클랜드를 떠나 캘리포니아로 돌아온 뒤 우편국에서 일하며 잡지에 단편들을 기고했다.

잭 런던은 1900년에 『늑대의 아들』 등의 작품을 발표했고 작가로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1903년에 『야성의 부름』을 발표해서 초판 1만 부가 하루 만에 매진되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이후 그는 『바다늑대』『강철 군화』 등을 비롯해 많은 단편집과 자전적 소설들을 발표하고 평론가로도 활동하면서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그렇게 명예와 부를 누리던 잭 런던은 1916년 11월 22일 4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인간이 잃어버린 자유와 생명의 본능에 대한
순수하고 강렬한 생존 서사시!
잭 런던에게 작가로서 명성을 안겨준 대표작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벅’이라는 이름의 개가 겪는 치열한 생존경쟁을 냉정한 시선으로 생생하게 묘사한, 20세기를 대표하는 소설이다. 따뜻한 남쪽 지방의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문명에 길든 채 사람들의 귀여움을 받고 살던 벅은 어느 날 갑자기 북쪽 땅 알래스카에 썰매 개로 팔려 간다. 벅은 몽둥이에 얻어맞고 야생 개들의 목숨을 건 사투를 목격하면서 그곳은 기존 문명의 가치가 통하지 않고 선악의 구별이 없는, 오로지 적자생존의 법칙이 지배하는 세계라는 것을 깨닫는다. 주인공 ‘벅’이 창백한 달빛 아래 늑대 무리의 선두에 서서 달리는 모습, 늑대처럼 원시의 노래를 울부짖는 모습 등 손에 잡힐 듯 생생한 묘사가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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