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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바퀴를 굴리며
글쓴이
송은숙 저
출판사
연암서가
출판일
2025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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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송은숙

대전에서 태어나 충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울산대학교 대학원 국문과를 수료하였다. 2004년 「개처럼 걷는다」외 2편으로 [시사사] 신인상을 수상하며 시 부문에 등단하였으며, 2017년 [시에]로 수필 부문에 등단하였다. 시집 『돌 속의 물고기』, 『얼음의 역사』, 산문집 『골목은 둥글다』, 그리고 함께 쓴 동인시집 『어디서 왔는지 모를』 등이 있다. [화요문학]고 [봄시]의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삶의 켜를 굴려 담은 시와 산문의 교향곡

이 책은 ‘수필처럼 쓴 시작 노트’라는 작가의 말처럼, 하나의 제재를 시와 수필에 녹여내고 있다. 독자는 이 글을 통해 우리 삶의 고요한 순환 속에서 피어나는 다채로운 감정과 사유를, 한 편의 시처럼 유려하고 섬세한 문장으로 엮어낸 특별한 여정에 동참할 수 있다. 마치 보름달이 차오르고 이지러지듯, 우리의 시간과 마음이 흘러가는 모습을 언어의 바퀴로 천천히 굴려가며, 삶의 진실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경험을 선사한다.

작고 연약한 존재들의 고독한 생을 예민하게 포착하고, 한없이 가벼운 것들을 통해 삶의 가장 무거운 의미를 길어 올리는 문장들은, 지친 당신의 일상에 작은 위로와 깊은 울림이 될 것이다.

또한 마음속 가장 조용한 곳에서 피어나는 시심(詩心)을 만나고, 잠들어 있던 감각들이 이 책과 함께 천천히 깨어나 다시 반짝이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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