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보철 설계 & 설계집’을 잇는 ‘실천적 교합’은 50여 년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정적 교합 안정과 동적 교합 안정을 중심으로 한 실천적 교합학을 제시하며, 디지털 시대 속에서도 치과 진료의 본질인 ‘교합(occlusion)’으로 돌아가야 함을 강조한다.
혼다 마사아키(本多正明) 선생은 “교합 안정 없이는 치료의 지속성도 없다”고 말하며, ‘힘의 컨트롤’과 ‘염증의 컨트롤’을 장기적 성공의 두 축으로 제시한다. 교합의 복잡한 이론을 실제 임상 진단?설계?치료?유지 관리로 연결해, 임상가가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지침을 담았으며, 또한 환자의 저작 운동과 힘의 균형은 임상가의 이해와 감각에 달려 있음을 일깨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