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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 신은 사도 도마
글쓴이
표성흠 저
출판사
홍성사
출판일
2025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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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표성흠

1946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거창고등학교, 중앙대 문창과, 숭실대학교 대학원 국문과에서 수학하고 교사 교수 기자 방송작가 등을 거쳐 전업작가 생활을 했다. 1970년 [대한일보] 신춘문예 시 「세 번째 겨울」, 1979년 월간 [세대]지 신인문학상 소설 「分蜂」 당선으로 시인·소설가가 된 후 시집 『은하계 통신』 외 2권, 창작집 『선창잡이』 외 3권, 장편소설 『토우』(전6권)외 25권, 산문집 『우리들의 사랑은 바람이어라』 외 4권, 희곡집 『아버지 아버지 너무너무 괴로웠어요』, 동화 『태양신의 아이들』, 여행서 『우리는 지금 트로이로 간다』 기타 아동물 등 낸 책이 122권이다. 연암문학상, 경상남도문화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지금은 [풀과나무의집]에서 후학들을 가르치며 지낸다.

책 소개

분야종교
사도 도마, 가락국에 왜 왔나?
인도에서 가락국까지…
소설로 그린 도마의 땅끝 전도 여행


가야시대 유물들이 발굴되는 과정에서 샌들을 신은 사람이 조각돼 있는 집채만 한 바위가 나왔다. 발굴자는 이 바위그림을 ‘도마 석상’이라 주장한다. 1987년 도마 석상을 처음 찾아 기자 시절에 구상했던 소재를 37년 만에 꺼내든 작가는, 이 도마 석상을 2천 년 전 가락국에 온 예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 사도 도마의 발자취라며 글을 쓴다. 순례자의 길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 소설은 땅끝까지 가 복음을 전파하라는 예수의 지상명령에 따라 가락국에 왔다 간 도마의 노정을 그린다.

소설은 다소 별난 저자의 상상력이 동원되었다. 혈연은 아니지만 도마가 어린 시절 가족으로 입양되어 예수님과 애틋한 형제지간으로 자라난 모습이 묘사된다. 예수님을 따라 전도여행을 다니곤 했던 도마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이후 본격적인 전도 여정을 시작한다. 도마의 복음 전파는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 허황옥과의 동행으로 이루어진다. 허황옥은 한반도 가락국과 그 주변 부족들을 연합해 가야연맹체를 만드는 수로 왕의 내조자로 그려지고 있는 동시에 예수를 전도한 여사도로 등장한다. 도마가 예수의 뜻을 따라 가락국에 다다르기까지 어떤 파란곡절이 그를 기다리고 있을까. 도마의 땅끝 순례여행을 함께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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