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에 처한 게 북극곰만이 아니라고?!
-다정한 기후 행동가 거북 쌤에게 배우는 지구를 살리는 작은 습관
청소년들을 주체적이고 지속 가능한 삶으로 이끌어 주는 뜨인돌 인문 교양 시리즈 ‘청소년을 위한 개념 있는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우리의 의식주에 얽혀 있는 기후 위기를 세세하게 살펴볼 뿐만 아니라 지구를 살리는 작은 습관까지 알려 준다. 지구에서 무사히 내일을 맞이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면, 플라스틱 빨대를 쓰지 않는 자신의 노력이 보잘것없어 보인다면, 지구를 살리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을 펼쳐 보자. 다정한 기후 행동가 ‘거북 쌤’이 기후 위기로 우울해진 마음을 보듬어 주며 절망으로 가득 찬 생각을 희망으로 환기시켜 줄 것이다.
-이제는 우리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할 때!
-먹고, 쓰고, 버리는 일상에서 시작하는 지구 살림 생활.
때늦은 한파로 줄줄이 연기되는 봄꽃 축제, 1시간에 1년치 비를 퍼붓는 집중호우, 전남 고흥에서 재배되는 제주 감귤, 4월에 내리는 때늦은 폭설…. 점점 늘어나는 기후 위기 뉴스를 보면 무너지는 빙판에 갇혀 어쩔 줄 몰라 하는 북극곰의 신세가 머지않아 우리 일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두렵다. 하지만 이내 ‘그래서 내가 뭘 어떻게 하면 되는데?’라는 막연한 질문에 부딪혀 현실을 외면한 적, 꽤 있지 않은가? 서울대학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한 고등학교 교사이자 3년차 비건으로 기후 행동을 하는 거북 쌤은 지금의 자신을 만든 건 바로 이 ‘두려움’이라고 말한다.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아갈수록 걱정과 두려움이 커질 수 있어요. 하지만 그동안 우리가 지구를 잘 보살피지 못한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지구를 살리기 위한 변화를 만들 수 있어요. 그러니 지금부터 우리의 책임을 씩씩하게 마주할 수 있도록, 용기를 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