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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1919
글쓴이
마거릿 맥밀런 저
출판사
책과함께
출판일
2025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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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거릿 맥밀런

1943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서 태어났으며, 영국 총리를 지낸(1916~1922)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1863~1945)의 외증손녀이다. 토론토 대학교 트리니티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1974년 옥스퍼드 대학교 세인트앤터니스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의 대영제국과 20세기 국제 관계에 정통한 세계적인 역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1975년부터 2002년까지 토론토에 있는 라이어슨 대학교에서 역사학 교수로 재직했고,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캐나다 국제문제연구소가 발행하는 「인터내셔널 저널」을 편집했으며, 캐나다 헤리티지 재단, 히스토리카, ‘의회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처칠 협회’ 등의 이사로도 활동했다. 킹스 칼리지 대학교, 왕립육군대학, 라이어슨 대학교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왕립문예협회의 회원이다.

2002년부터 2007년 6월까지 토론토 대학교 트리니티 대학의 학장을 역임했고, 2007년 7월부터는 옥스퍼드 대학교 세인트앤터니스 대학의 학장으로 활동해 왔다. 베스트셀러에 오른 주요 저서로 『라지의 여인들(Women of the Raj)』(1988), 『평화 조약자들(Peacemakers)』(2001, 영국; 2002, 북미판 제목 “Paris 1919”), 『중국에 간 닉슨(Nixon in China)』(2006) 등이 있다. 특히 대표작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평화 조약자들』은 더프 쿠퍼 상, 새뮤얼 존슨 상, 헤슬틸트먼 상, 아서 로스 도서상 은메달, 캐나다 총독 상 등을 수상했고, 「뉴욕 타임스」 편집자가 뽑은 “2002년 최고의 책” 7권에 선정되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1919년 파리는 전무후무한 세계의 수도였다”
파리 강화회의에 관한 마거릿 맥밀런의 기념비적 역작


1919년 파리는 세계의 수도였다. 파리는 세계 정부, 세계의 상고법원, 세계 의회가 되었고, 공포와 희망의 초점이 되었다. 공식적으로 강화회의는 1920년까지 이어졌지만 첫 여섯 달이 가장 중요했다. 그 반년 동안 승전국의 네 거두, 즉 미국 대통령 윌슨, 프랑스 총리 클레망소, 영국 총리 로이드조지, 이탈리아 총리 오를란도는 소위 ‘4인 평의회’를 구성해 새로운 세계 질서와 평화 구축을 위한 중차대한 결정을 해나갔다. 그들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온갖 것들의 대변자가 무수히 많은 대의명분과 이해관계로 파리에 모였다. 범세계적 안보 조직 창설에서부터 신생 국가 수립, 국경 조정, 인권 신장, 전범국(사실은 패전국) 처벌 등등 균열 난 기존의 세계에 새로운 질서와 가치를 부여하려는 이합집산과 분투가 펼쳐졌다.

세계적인 근현대 국제관계 역사학자 마거릿 맥밀런의 대표작 『파리 1919』는 이 파란만장한 파리의 6개월을 생생하면서도 일목요연하게 그려낸다. 인물들의 개인사를 비롯해 최대한 당사자들이 직접 한 말로 전하는 이야기는 이해도와 현장감을 높인다. 책을 읽다 보면 ‘독일에 대한 가혹한 처벌로 2차 세계대전을 초래한 실패한 회담’으로만 알려진 파리 강화회의가 실제로는 얼마나 치열하고 다채로웠는지, 지금의 세계가 형성되는 데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알고 놀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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