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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그 후의 나
글쓴이
안귀옥 저
출판사
이지출판
출판일
2025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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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귀옥

안귀옥법률사무소 변호사

현재 대한치과의사협회 법률지원변호인단, 한국CBMC중앙회 부회장, 감리교신학대학교 객원교수, 인천의료원 정보공개심의회 위원, 인천검찰청 국가배상심의위원, 인천항만공사 비상임이사, 인천광역시 재정투자심의위원회 위원, 가족상담전문가, 한알부부상담전문가, 문학심리상담사, 윤보영감성시학교 운영위원

전 고려대학교 의료법학연구소 외래교수,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외래교수, 보건복지부 장기요양심판위원, 국방부 군인권자문위원, 길병원, 대한적십사자 인천지사, 인천시, 김포시 등 고문변호사

저서 《여자가 이혼을 생각할 때》(1999), 《행복한 이혼 불행한 이혼》(2003), 《내 인생에 결코 포기는 없다》(2006), 《그 후로도 행복하게》(역저, 2005), 《변호사 워킹맘 이야기》(에세이, 전자책, 2021), 《소나무 연가》(시집, 전자책, 2022), 《내 직업을 소개합니다》(공저, 2022), 《무심에서 감성으로》(공저 시집, 2022), 《내 아내의 남자 그리고 나》(에세이, 전자책, 2025), 《내 안에 머물러 있는 순간들》(법정 시집 ①, 2025), ?《조용히 무너지는 것들》(법정 시집 ②, 2025), 《이혼, 그 후의 나》(법정 시집 ③, 2025)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별의 끝에서, 처음부터 다시 자신을 안아 주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상처는 시간을 따라 조금씩 흐려지고, 무너졌던 마음은 말없이 피어나는 꽃잎처럼 서서히, 그러나 분명하게 일어섭니다. 이 시집은 그 회복의 순간들을 담은 기록입니다. 혼자 밥을 차리고, 혼자 창밖을 바라보다가, 혼자 울다가도 어느 날 문득 자신을 위해 웃게 되는 순간들, 그 고요하고 단단한 변화들을 시 한 편 한 편에 옮겨 담았습니다. 이별은 분명 아픕니다. 하지만 그 아픔을 지나온 사람에게 더 깊어진 시선과 더 단단해진 마음이 남습니다. 누군가는 말했습니다. “다 괜찮아질 거야.”

그 말을 믿기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필요했지만, 결국 그 말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시집을 읽는 당신이 지금 어디쯤 걷고 있든, 이 페이지들이 소리 없이 곁에 머물러 주기를 바랍니다. 아직 서툴고 흐린 마음일지라도, 그 안에는 반드시 다시 피어날 온기가 숨 쉬고 있으니까요.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 언젠가 다시 자신을 심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새로운 삶을 조금씩 키워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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