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마주하는 여행, 타인을 이해하는 여행, 그리고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여행,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고 때로는 누군가의 손길이 간절했던 순간들, 그 모든 순간의 온도를 기록했다. 처음에는 단순히 나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지만 글을 쓰면 쓸수록 깨달았다. 내 안의 이야기는 결국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는 것을, 우리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비슷한 고민을 하고, 비슷한 아픔을 겪고, 비슷한 희망을 품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이 책은 네 개의 여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나'를 마주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관계 속에서 깊어지는 우리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시간이 흐르며 깨달은 것들을 되짚어보고, 마지막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완벽한 답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