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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화
글쓴이
덕조스님 저
출판사
조계종출판사
출판일
2025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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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덕조스님

순천 송광사 불일암에서 살며 수행하고 있다. 1983년 송광사로 출가한 후 법정 스님을 시봉하며 송광사 강원을 졸업하였다. 이후 대만에서 유학하며 5년 동안 계율학을 공부했고, 귀국하여 송광사, 백양사 등 제방선원에서 정진하였다. 1997년 서울 성북동에 길상사가 창건된 뒤 12년 동안 법정 스님의 뜻에 따라 길상사 주지,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 이사로 일하였다. 2009년 길상사의 모든 소임을 내려놓고 송광사로 돌아와, 선원에서 정진하며 지내다 2014년부터 조계총림 송광사 승가대학 학장을 맡아 후학을 지도하였다. 2019년 다시 산문 밖으로 나와 2020년부터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 이사장으로 일하며 대중과 더불어 수행, 정진하고 있다. 솔바람, 새소리, 다람쥐와 꽃이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서 하루하루 기쁨과 행복을 발견하여, 매일 아침 BBS 불교방송 문자서비스 ‘아침을 여는 덕조 스님의 향기 소리’를 통해 그 마음을 전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받은 은혜를 글과 사진에 담아, 첫 에세이집 『마음꽃을 줍다』를 펴냈다. 30년 전 법정 스님으로부터 카메라를 선물 받은 뒤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2005년 제1회 ‘템플스테이 사진전’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2007년 ‘티베트 사진전’을 열었으며, 2016년 인도 남부의 수행 공동체 오로빌(Auroville)의 초청으로 ‘송광사의 사계’ 한국 사진전을 열었다.

책 소개

분야종교
말없이 전하는 언어 이전의 깨달음
길상사 덕조 스님 『무언화』!


물기를 머금은 꽃 한 송이, 바람에 나부끼는 잎사귀, 처마에서 떨어지는 빗물. 가만히 바라보면 세상 만물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말을 건넨다. 덕조 스님은 『무언화』에서 침묵으로 오히려 더 깊은 대화가 된다고 얘기한다. 짧은 선명상과 같은 글, 찰나의 생생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통해 덕조 스님은 청정한 일상에서 알아차린 깨달음을 전한다.

법정 스님의 ‘무소유’ 정신을 세상에 전하며 불일암 자연 속에서 수행한 15년. 『무언화』는 새벽 산사에 앉아 조용히 숨을 고르는 듯한 평안과 단단한 행복을 느끼게 한다. 덕조 스님의 『무언화』는 고요한 알아차림, 일상에서 깨어있기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신선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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