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엄마’ 김인자 선생님이 선보이는 희망찬 배움 이야기
김인자 선생님이 새로이 선보이는 《할머니는 1학년》은 화려한 수식 대신 담백하고 따뜻한 언어로 채워져 있습니다. 주인공 김간난 할머니의 일상을 소박하고 담담하게 읊지요. 우리네 할머니가 끓여주시는 된장찌개에 뭉근하게 단맛이 우러나 있는 것처럼, 《할머니는 1학년》에서도 정감 어린 따뜻한 정서가 가득 담겨 있어요. 배움의 즐거움, 친구들과의 우정, 내일을 꿈꾸는 희망, 새로움을 겁내지 않는 용기도 살펴볼 수 있지요. 《할머니는 1학년》을 읽고 나면 할머니가 해 주신 밥상을 뚝딱 비워 낸 듯, 가슴 한 켠이 따뜻한 기운으로 채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