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같다.사랑하는 사람과 디저트를 나눠 먹는 중대한 일을 미루지 않게 만드니까.” - 이슬아(작가)금빛 기쁨: 삶의 좋은 순간에 팬케익이 있었다아마 당신도 어린 시절 ‘핫케익 믹스’라는 글자가 큼직하게 써진 봉투가 부엌에 놓여 있는 걸 발견했을 때 느낀 설렘을 기억할 것이다. 『오늘의 팬케익』은 팬케익에 얽힌 온기 어린 기억을 풀어내는 에세이집이다. 동시에 이 책은 팬케익을 찾아 기꺼이 어디든 가고, 팬케익 굿즈를 ‘팬케익의 전당’에 모시며, 가장 좋은 팬케익을 기다리는 ‘팬케익 애호가’의 아카이브 북이기도 하다. 팬케익 명명하기, 뒤집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슈뢰딩거의 팬케익 이론, 완벽한 팬케익을 만드는 방법을 다룬 논문에서 시작해(1장), 맛 좋은 팬케익을 먹기 위해 기차에 오르거나 챗GPT와 함께 식탁을 공유하는 ‘팬케익 여행’을 거쳐(2장), 비건 팬케익 만들기, 생일 기념 팬케익처럼 인생의 기쁨과 슬픔을 모두 함께 나눠온 팬케익에 대한 기억까지(3장)…. 팬케익을 좋아하는 마음을 몽땅 담았다. 팬케익과 같이한 모든 오늘은, 새로운 동력이 되어 삶을 ‘좋은 것’으로 바꾸어놓는다. 갓 구운 팬케익이 주는 ‘금빛 기쁨’을 아는 이들에게 ‘오늘의’ 팬케익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