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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투스
글쓴이
에이드리언 골즈워디 저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25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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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에이드리언 골즈워디

영국의 고대사 및 전쟁사 연구자이자 역사소설가. 옥스퍼드 세인트존스 칼리지에서 서양 고대사와 근대사를 공부했고, 고대 전쟁사를 연구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 주제는 첫 번째 책인 《로마군의 전쟁, 기원전 100년~기원후 200년(The Roman Army at War 100 BC-AD 200)》의 토대가 되었다. 주로 그리스?로마 세계의 전쟁이 지닌 여러 측면들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역사 저술가로서 2011년부터 여러 편의 역사소설을 발표해 왔다.
지은 책으로 《로마 멸망사(The Fall of The West)》, 《로마전쟁영웅사(In the Name of Rome)》, 《로마 전쟁(Rome at War)》(공저), 《로마와 페르시아(Rome and Persia)》, 《포에니 전쟁(The Punic Wars)》, 《아우구스투스(Augustus)》 등의 역사서와 《나폴레옹 전쟁(The Napoleonic Wars)》(전6권), 《빈돌란다(Vindolanda)》(전3권), 《승리의 도시(City of Victory)》(전3권) 등의 역사소설 시리즈가 있다. 2007년에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Caesar)》로 미국 전쟁사학회 우수도서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공화정의 혼란을 제국의 질서로 바꾼 로마 최초 황제의 정치적 통찰
현 시점 최고의 로마사 작가가 집필한 아우구스투스 전기의 정전正典
“그의 삶을 관통한 원동력은 야망이었다.”


로마 최초의 황제라 불리는 아우구스투스는 로마 공화정을 사실상의 군주정으로 대체하고 이후 천 년의 역사를 뽐낼 로마제국의 기틀을 다졌다고 평가받는,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이다. ‘가이우스 옥타비우스’라는 이름을 지니고 태어나 ‘임페라토르’ ‘디비 필리우스’ 등 명예로운 칭호를 얻어 중국에는 ‘아우구스투스’로 역사에 남았다. 로마제국의 건설자라는 역사적인 맥락에서도, 혼란에 빠진 로마에 질서를 가져온 리더라는 맥락에서도, 동시대의 율리우스 카이사르만큼이나 혹은 훨씬 더 매력적인 인물임에도 그간 국내 대중의 큰 관심을 끌지는 못했던 인물이다.

이 책은 그런 아우구스투스의 전기 중에서도 ‘정전正典’이라 평가받는, 현 시점 최고의 아우구스투스 전기라 불러도 모자라지 않을 명저다. 저자 에이드리언 골즈워디는 서구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고대로마사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이 책에서 그의 학술적 저변과 스토리텔러로서의 재능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아우구스투스에 관한 거의 모든 자료를 아우르는 학술적 정확성과, 2000년 전 인물의 일생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놓는 솜씨 덕에 독자는 알차고 즐거운 독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당대 로마의 혼란을 종식하고 제국을 반석 위에 올려놓았다는 역사적 인물로서의 면모도 있지만, 한 사람의 ‘리더’로서 아우구스투스가 어떤 자질과 면모를 가지고 있었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한 묘미다. 젊은 아우구스투스, 가이우스 옥타비우스는 군사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남들처럼 실패를 겪어가며 성장한 보통 사람이었다. 단지 그 속에 있었던 야망과 결단력 그리고 관용과 절제 등 말년의 품성이 그를 ‘아우구스투스’의 자리에까지 끌어올리고 역사적 리더로 남도록 해주었다. 독자는 아우구스투스의 일생을 따라가며 좋은 지도자란 어떤 사람인지를 고민할 기회 또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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