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왜 죽음과 자살을 말하는가? 그것은 가장 오래된 철학적 물음이자 오늘날 한국 사회가 풀어야 할 긴박한 현안이다. 죽음과 자살 문제에서 철학상담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철학하기’의 검증과 반성의 기회를 준다. 검증과 반성이 죽음과 자살을 막을 수 있나? 철학적 대화를 통해 문제를 바라보는 인식을 바꾸고 스스로 선택하는 과정을 거쳐 주체성을 회복한다. 죽음의 공포와 자살 충동, 존재의 유한성에 대한 인식 등 ‘죽음’과 관련된 다양한 삶의 문제를 철학상담의 관점에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