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가 산업·교통·주거 전반을 지탱하는 현대 문명의 핵심 자산임을 강조하며, 지정학·안보·기후위기와 맞물린 전략적 가치와 시장 변동성을 경제학의 관점에서 분석한다.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다수가 에너지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짚으며, 기술·시장·정책이 교차하는 에너지 전환의 복합적 과제를 제기한다.
『에너지 경제학』은 에너지 수요·공급 이론부터 석유·가스·석탄·전력·재생에너지의 시장 구조, 전력시장 설계, 효율성·에너지 안보·기후 대응 등 정책 이슈까지 네 개의 부로 구성해 체계적으로 다룬다. 국제기구 보고서와 통계를 기반으로 국내외 사례를 함께 제시해 실증성과 시의성을 높였으며, 학생·정책가·실무자에게 활용 가능한 분석 틀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