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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우리는 왜 사랑할수록 함부로 말할까
글쓴이
앨런 E. 프루제티 저
출판사
부키
출판일
2025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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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앨런 E. 프루제티

미국 네바다 주립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며 커플 및 가족 문제를 연구 트레이닝하는 임상심리학자이다. 브라운 대학교에서 정리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워싱턴 주립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3세대 심리학의 한 분파인 변증법적 행동치료(Dialectical Behavior Therapy)를 개발 초기부터 연구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국과 유럽, 오세아니아 등지에서 심리학자 및 환자들에게 변증법적 행동치료의 트레이닝과 슈퍼비전을 제공하고 있다. 그간의 연구 성과들을 집대성해 대중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자가 치유 서적으로 펴낸 『커플 연습』은 현재 영어뿐만 아니라 프랑스어, 일본어, 페르시아어 등으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널리 읽히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 연애 심리 상담 유튜버 ‘앤드쌤’ 이유정 강력 추천
★ 11만 커플을 갈등의 굴레에서 구해 낸 책

우리는 왜 사랑에 빠지면 별것 아닌 일에도 쉽게 서운해지고, 다른 사람이었다면 이해했을 법한 일도 그냥 넘기지 못할까?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는 한 TV 프로그램에서 우리가 가장 가까운 관계의 타인을 ‘나’와 동일시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리 뇌에서는 ‘나’와 타인을 인식하는 영역이 다른데, 가까운 관계일수록 ‘나’에 더 가까운 영역에 인식 정보가 저장된다. 그래서 우리는 그 대상을 마치 자신처럼 여기며 통제하려 하고,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불같이 화를 내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왜 사랑할수록 함부로 말할까》는 이처럼 부정적인 감정이 폭발해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는 상태, 즉 ‘감정 조절곤란’이 연인 사이 다툼에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한다.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면, 평정을 되찾았을 때 후회하기 마련이다. 프루제티 박사는 변증법적 행동치료(DBT)의 권위자로서, 이 치료 방식을 바탕으로 연인들이 감정을 조절하고 건강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책에 담긴 열 번의 수업을 따라가다 보면, 연인과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서로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법부터 실제 갈등 상황에서 흥분하지 않고 오해 없이 대화하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배우게 된다. 이 책은 결국 회피적인 사람도 상처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없이 자기 생각을 말하게 만들고, 감정이 쉽게 격해지는 사람은 차분하게 진심을 전하도록 돕는다. 다툼이 관계의 끝이 되지 않길 바라는 모든 연인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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