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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바치고 꿈을 얻었다
글쓴이
김일태 저
출판사
북퍼브
출판일
2025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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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일태

1957년 경남 창녕 출생. 1998년 『시와시학』으로 등단. 시집으로 『부처고기』, 『바코드속 종이달』 등을 펴냈다.

연출가로서 창작 가무악극 《백월이 중천하여》, 뮤지컬 《고향의 봄》, 무용극 《오동나무에 걸린 새벽달》, 국악창무극 《수로여 대가락이여》, 칸타타 《고향의 봄》 등 여러 공연작품의 대본 또는 연출을 하였다.

경남문인협회장, 창원예총회장과 정년퇴직한 MBC경남에서 PD, 전략기획실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재)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 회장, 이원수문학관 관장, 경남문협 창원예총 고문을 맡고 있다.

경남문학상, 시와시학젊은시인상, 하동문학상, 김달진창원문학상, 경남올해의작가상, 경남시학작가상, 경상남도문화상, 창원시문화상, 경남예술인상, 산해원불교문화상 등을 수상하였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현재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이자 이원수문학관 관장을 맡고 있는 김일태 시인이 지난 25여 년 동안 간여해 온 통영국제음악제와 고향의 봄 기념 사업, 그리고 작가 박경리 선생 특집 대담 방송을 제작하고 교분을 가지면서 겪은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회고록이다.

문학인이며 방송인, 연출가, 문화사업 기획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해온 저자는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사회의 대표적 문화 인물을 발굴 집중조명하고, 오랫동안 헌신적으로 문화사업을 추진해왔다. 그중 그의 삶에 크게 영향을 준 인물이 윤이상, 이원수, 박경리 선생이다.

이 책에 실린 각종 사진 자료와 글이 학문적으로 접근한 세 분 선생의 연구서나 기념사업의 종합적 역사서는 아니지만 오랫동안 기념 사업을 해오는 과정에서 겪고 얻은 체험과 지혜를 종합적으로 담고 있다.

1부 윤이상 선생과 통영국제음악제 편에서는 저자가 윤이상 선생을 조명하는 특집방송을 제작하게 된 계기와 취재기를 비롯해 통영국제음악제의 태동기부터 각종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내며 정착하기까지의 내외적 여건과 극복의 긴 여정이 담겨있다.

2부 이원수 선생과 고향의 봄 기념사업 편에서는 기념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계기에서부터 시작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효율적으로 대처하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과정과 문화 자산적 가치에 대한 진솔한 체험이 담겨있다.

3부 박경리 선생 편에서는, 처음 선생과 인연을 맺게 된 특집방송 제작 추진 과정과 취재기, 고향 방문 동행기, 또 대작가로서의 면모와 함께 문학과 언론을 통해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박경리 선생의 인간적인 삶의 모습과 선생에 대한 억척과 오해에 대해 선생의 생전 말씀과 사실적 근거를 바탕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올해 2025년은 윤이상 선생 타계 30주기의 해이며, 내년 2026년은 이원수 선생이 지은 민족 동요 [고향의 봄] 창작 100주년이자 박경리 선생 탄생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여서 이 책의 발간은 각별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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