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함을 약점이 아닌 생존의 지혜로 바라보며, 위험을 빠르게 감지하는 능력과 경계심의 역할을 차분히 짚어 줍니다. 이어서 도망치고 숨는 전략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공간을 확보하고 자극을 최소화하며 회복을 돕는 중요한 과정으로 재해석합니다.
또한 사람과 상황에 적절한 거리를 두고, 감정 소모를 줄이며, 천천히 세상에 다가서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제시합니다. 긴장을 풀고 호흡으로 안정을 되찾는 회복 훈련, 한 걸음씩 실행할 수 있는 작은 용기의 실천법도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