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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시민사회 강한 민주주의
글쓴이
벤저민 R. 바버 저
출판사
정한책방
출판일
202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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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벤저민 R. 바버

사회과학자, 소설가, 대통령 정치 자문, 대중 연설가, 시민운동가, 문화예술 기획자 등 다채로운 경력의 소유자다.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마치고 미국, 영국, 프랑스에서 강의했다. 루트거스대학교의 ‘민주주의의 문화와 정치를 위한 월트 휘트만 연구소’에서 소장을 역임하며 민주주의 이론과 실천을 탐구하는 프로젝트를 총괄했다.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 및 프랑스와 독일 총리, 각종 시민단체의 정치 자문을 맡았다. 영국 정치학 학술지〈정치 이론(Political Theory)〉의 창간자 중 하나로 10년간 편집위원장을 지냈다. 영국과 미국의 주요 방송사에서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그리스의 불〉,<미국의 약속〉이라는 TV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대규모 오페라 공연을 기획하고 각본과 작사까지 직접 관여했다. 소설 《결혼의 소리(Marriage Voice)》는 사이먼앤슈스터 출판사에서 출판되었고, ‘올해 최고의 소설’로 선정됐다. 그는 총 17권의 저서를 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이미 고전이 된《강건한 민주주의》(1984)가 있다(2004년에 출간 20주년 기념으로 재발간 되었다). 《지하드 대 맥월드》(1995)는 2001년 9?11 사태가 벌어진 직후 개정판이 나왔고 20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 외에도 《공포의 제국: 전쟁, 테러 그리고 민주주의》(2003), 《정치의 정복》, 《민주주의를 위한 열정》 등의 책을 펴냈다. 그는 다채로운 사회활동을 통해 테러, 빈곤, 불평등을 퇴치하고 강건한 민주사회의 발전을 현실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왕성하게 활동하던 중 2017년 4월,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위협 받는 민주주의, 시민적 역동성으로 극복해야

이 책은 시민사회와 민주주의에 관한 혼란스러운 개념을 정리하고, 강한 민주주의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 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한다. 이 시대 정치적 양극화와 시민의 무력감 및 환멸은 근대 민주주의의 근간인 대의제의 한계를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세계적 정치철학자 벤자민 바버는 이 책을 통해 단순한 투표를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참여하고 협의하는 '강한 민주주의(Strong Democracy)'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국가(정부)와 시장(기업) 사이에 존재하는 영역인 시민 사회를 강화하는 것이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핵심 열쇠임을 제시하며 시민 사회를 공공선을 위해 작동하는 자발적이고 포괄적인 연합의 영역으로 정의 내린다. 또한 시민의 무력감을 타파하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정치적 냉소주의를 극복하고,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민주적 활력을 회복하고자 하는 모든 시민과 정책 입안자에게 시의적절하고 강력한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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