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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란 무엇인가
글쓴이
김영민 저
출판사
사회평론
출판일
202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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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영민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브린모어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동아시아 정치사상사, 비교정치사상사 관련 연구를 하고 있으며, 그 연장선에서 중국 정치사상사 연구를 폭넓게 정리한 《A History of Chinese Political Thought》(2017)와 이 책을 저본 삼아 국내 독자를 위해 내용을 확장하고 새로운 문체로 담은 《중국정치사상사》(2021)를 출간했다. 산문집으로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2018), 《우리가 간신히 희망할 수 있는 것》(2019), 《공부란 무엇인가》(2020), 《인간으로 사는 일은 하나의 문제입니다》(2021), 《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2022), 《인생의 허무를 보다》(2022), 《가벼운 고백》(2024), 《한국이란 무엇인가》(2025)를 펴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시간의 가장 깊은 곳에서 건져 올린 질문
“논어란 무엇인가”

고전이 세계를 이루는 방식에 대한 독창적 해설
논어 에세이 『생각의 시체를 묻으러 왔다』, 새 번역 『논어』에 이은
김영민 교수의 논어 연작 세 번째 책


우리 시대의 문장가라 불리는 서울대 김영민 교수가 정치사상사 연구자로서의 본령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질문으로 시대를 통찰해온 김영민 교수가 이번에는 2,500년을 이어온 가장 오래된 고전 『논어』를 향해 질문을 던진다. 『논어란 무엇인가』라는 그의 질문은 단순한 고전 해설이 아니라, 하나의 텍스트가 어떻게 세계를 만들고 인간을 변화시키는가라는 더 근원적인 탐구로 이어진다. 『논어』의 시대, 언어, 정치, 인간, 사회의 조건을 총체적으로 해부하는 이 책은 기존의 주석 중심 해설서와는 완전히 다른 지점을 향한다.

김영민 교수는 공자의 사상을 ‘전통의 복원’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발명’한 혁신적 시도로 읽는다. 초월적 질서가 붕괴하고 폭력이 일상화되던 시대, 공자는 인간이 만들어가는 세속의 성스러움, 예禮의 상징질서, 신뢰의 사회, 자기 완성의 기쁨이라는 전혀 다른 해법을 제시했다. 이 책은 15개의 키워드로 목차를 구성해 『논어』의 세계를 다시 읽어내며, 고전의 난해함을 걷어내고 오늘의 독자가 공자의 문제의식과 해법을 실제 삶에 연결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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