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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간결하게
글쓴이
김혜형 저
출판사
마북
출판일
2025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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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혜형

출판 편집자로 밥벌이하다 농사짓고 글 쓰는 삶으로 이동했다. 어지간한 일은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 해결한다. 집을 설계하고, 가구를 만들고, 옷을 짓고, 폐품을 재생한다. 신상품이나 고가품보다 오래되고 손때 묻은 물건을 사랑한다. 자연에서 와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과정이 덜 폭력적이기를 바란다. 쓴 책으로, 에세이 『꽃이 밥이 되다』, 『자연에서 읽다』, 어린이책 『암탉, 엄마가 되다』, 『일기 쓰기 싫어요!』, 『열일곱 살 자동차』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손수 만들고 스스로 해결하는 삶, 손노동이 되살려낸 물건의 쓸모와 인간관계의 온기를 담은 책.

기성품처럼 정형화된 일상을 보내는 대다수 도시민 독자들에게, 다른 삶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 지구에 조금이라도 덜 부담이 되는 일상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 기업이 조장하는 소비 욕망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 작은 것이라도 내 손으로 만들어 쓰며 살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가닿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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