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바람의 잔해를 줍다
글쓴이
제스민 워드 저
출판사
은행나무
출판일
2025년 11월 14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제스민 워드

1977년 미시시피 들릴에서 태어나 자랐다. 미시간 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 과정을 마쳤고 에세이와 드라마, 소설 부문에서 5개의 호프우드상을 수상했다.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스테그너 펠로십 과정을 끝내고, 미시시피 대학교의 그리샴 상주 작가로 활동했다. 2008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웨어 더 라인 블리즈Where the Line Bleeds》로 미국도서관협회(ALA)의 블랙 커커스(Black Caucus)상을 받았고, 버지니아연방대학교 카벨 퍼스트 문학상과 허스턴/라이트 문학상의 최종 후보로 올랐다. 두 번째 장편 《바람의 잔해를 줍다》는 작가와 그녀의 가족이 겪었던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대한 기억을 모티브로 쓴 작품이다. 열다섯 소녀의 목소리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한 가난한 흑인 가족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유대감, 삶에 대한 희망을 생생하게 담았다는 호평 속에 2011년 전미도서상, 2012년 미국도서관협회 알렉스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사우스앨라배마 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
태풍의 한가운데 위태롭게 놓인 한 가족의 삶을 통해
생명과 구원에 대한 뜨거운 갈망,
가족 간의 유대와 사랑을 그린 놀라운 수작

2011 전미도서상 수상작 ? 미국 최고의 소설 1위
2024 〈뉴욕타임스〉 선정 21세기 최고의 책 33위

2011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
〈NPR〉 〈인디바운드〉 선정 베스트셀러
2012 미국도서관협회 알렉스상 수상 ?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 추천 도서

2024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책 100선에 세 편의 작품(《묻히지 못한 자들의 노래》 《바람의 잔해를 줍다》 《수확한 남자들》)이 오르며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인정받은 제스민 워드의 2011년 전미도서상 수상작 《바람의 잔해를 줍다》가 은행나무세계문학 에세 시리즈 제26권으로 출간되었다.
소설은 미시시피 연안의 가상의 마을 부아소바주의 한 흑인 가정이 거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다가오기 전 열흘과 폭풍 당일, 그리고 그다음 날까지 12일 동안 어떻게 그 고통의 시간들을 겪어나가는지를 보여준다. 작가의 실제 경험을 모티브로 한 만큼 생생하고 역동적인 묘사와 세심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유려한 문장 사이로 흐르는 가족 간의 사랑과 유대감, 삶과 사람에 대한 의지와 희망은 단단한 생명력을 갖고 작품 전체를 관통하며 묵직한 감동을 전한다.

우리는 끝없이 울었다. 다만 숨죽여서 울었다. 눈물을 숨겨야 했다. 나는 눈물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도 우는 법을 터득했다. 눈물을 삼키면 그 뜨겁고 짭짤한 물이 목구멍을 타고 흘러 내려갔다. 그것밖에 우리는 달리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나는 눈물을 삼켰고 눈물 사이로 앞을 보면서, 달렸다. _351면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