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가 있는 동네책방 북바이북, 술 먹는 책방
작은 서점이 모두 사라지는 가혹한 현실에서, 동네 작은 서점이 살아 돌아왔다. 심지어 책을 읽으면서 ‘술’을 마실 수 있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혼자여도 배고파도 졸려도 찾아갈 수 있는, 술 먹는 책방. 상암동에 가면 ‘양양’을 만날 수 있다. 술을 마실 수 있다. 책을 읽을 수 있다.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김진양은 청춘의 친구처럼 인생의 선배처럼 책방 주인으로, 카페 주인으로 조용히 당신을 맞이한다. 당신은 쫓겨날 염려 없이 눈치 보지 않고 소파에 앉아 크림 생맥주를 마시며 양양이 건넨 책을 하나 펴들고 행복한 책읽기의 세계로 여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