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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의 살인
글쓴이
아비코 다케마루 저
출판사
한스미디어
출판일
2015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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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아비코 다케마루

1962년 일본 효고 현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스즈키 아키라(鈴木哲). 교토 대학 문학부 철학과 재학중 아야쓰지 유키토, 오노 후유미, 노리즈키 린타로 등과 함께 교토 대학 추리소설연구회에서 작가의 꿈을 키우다 시마다 소지의 추천으로 1989년 『8의 살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인형 탐정 시리즈’나 『사냥꾼은 교토를 달린다』와 같은 코믹미스터리, 근미래 SF ‘부식 시리즈’, 반전이 돋보이는 서술미스터리 『살육에 이르는 병』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사운드 노벨 게임 ‘카마이타치의 밤’의 정교한 시나리오로 미스터리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밖에 『슬라이핸드』 『탐정이 되기 위한 839가지 방법』 등 만화 시나리오, TV 프로그램 구성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8의 살인』 『부식의 거리』 『미륵의 손바닥』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살육에 이르는 병》의 아비코 다케마루 대표작 ‘하야미 삼남매’ 시리즈
본격 미스터리에 유머를 녹이다!

일단, 국내에서 아비코 다케마루는 《살육에 이르는 병》을 빼놓고 말할 수 없다. 우타노 쇼고를 이야기할 때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를 빼놓고 말할 수 없는 것처럼. 무려 19금의 그 작품은 그만큼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이 《0의 살인》을 보면 과연 그 작품을 쓴 작가가 맞나 싶을 정도이다. 같은 본격 미스터리임에는 틀림없으나 등장인물 캐릭터며 분위기, 메시지 등이 완전히 다르다. 작가는 이리 말한다.

“하야미 삼남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밝고 즐거운 미스터리가 아니라 (《살육에 이르는 병》은) 어둡고 무겁고, 희망이라고는 아예 없는 이야기입니다(입에 침도 마르기 전에 이런다니까요). 사이코 호러, 사이코 서스펜스, 뉴로틱 스릴러……명칭이야 여러 가지이겠습니다만, 뭐 그런 겁니다.”

아비코 다케마루는 1989년에 《8의 살인》으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0의 살인》을 발표한다. 하야미 삼남매가 추리하는 인물로 나오는 일명 ‘하야미 삼남매’ 시리즈의 시작이다. 그리고 다음해 《뫼비우스의 살인》까지 연달아 발표한다. 《8의 살인》은 고전적인 물리 트릭을 이용한 정통적인 작품, 《0의 살인》은 본격에 변화구를 곁들인 작품, 《뫼비우스의 살인》은 스릴이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세 작품 다 20년이 넘은 작품이지만 군더더기 없이 사건과 트릭, 그리고 수수께끼 풀이에 중점을 둔 본격 미스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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