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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2
글쓴이
메리 셸리 저
출판사
복두출판사
출판일
2025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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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메리 셸리

1797년 영국 런던에서 급진 정치사상가인 윌리엄 고드윈과 여성주의자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사이에서 태어났다. 시인 P.B.셸리의 두 번째 아내이다. 어머니는 그녀가 태어난 지 11일 만에 산욕열로 사망한다. 1814년, 17세였던 메리는 유부남이었던 시인 퍼시 비시 셸리를 만나 사랑에 빠져 외국으로 도피 행각을 벌인다. 1816년, 셸리의 아내가 자살하자 메리는 셸리와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그녀는 스위스 제네바 근처에서 지내면서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1818)을 구상한다. 스위스 체재 중에 쓴 『프랑켄슈타인』(1818)은 남편과 시인 바이런에게서 힌트를 얻은 것으로, 인간과 똑같은 능력을 갖춘 기괴한 형상의 거대한 인조인간을 다룸으로써 오늘날 과학소설(SF)의 선구가 되었다.

1822년, 남편 셸리가 항해를 떠났다가 바다에서 실종된다. 그래서 그녀는 25세에 혼자가 되고, 네 명의 아이 중 셋을 잃는 비극을 겪게 된다. 그녀는 재혼하지 않고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 나간다. 당시 산업혁명의 여파로 에너지 활용에 관한 과학 연구가 많았는데, 메리 셸리는 ‘갈바니즘’(galvanism)이라는 생체전기 실험에 큰 관심을 보이며 당대의 첨단과학 이론을 적극 활용하여 새 기술이 가져올 가능성과 이에 따르는 윤리와 책임이라는 담론을 독창적인 이야기에 엮었다.

1823년에는 역사 소설 『발퍼가(Valperga)』가 출간되고, 1826년에는 전염병에 걸려 인류가 단 한 사람만 남고 전멸하는 과학 소설 『마지막 사람(The last Man)』이 출간된다. 이후에도 역사 소설 『퍼킨 워벡의 행운(The Fortunes of Perkin Warbeck)』(1830), 자전적 소설 『로도어(Lodore)』(1835), 마지막 소설 『포크너(Falkner)』(1837)가 차례로 출간된다. 1839년에 남편의 전집을 편집 및 출판했다. 그녀는 1851년 2월 1일, 투병 끝에 54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한다.

대표 작품으로는 『프랑켄슈타인』, 『최후의 인간』, 『퍼킨 워벡의 풍운: 로맨스』, 『로도어』, 『포크너』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에 처음 출간된 이후, 과학과 윤리, 인간의 본성과 창조의 책임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는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이 소설은 단순한 공포 이야기를 넘어, 인간의 탐구심과 그로 인한 파괴적 결과를 탐구한다.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생명을 창조하려는 열망으로 괴물을 만들어내지만, 그 결과는 그의 삶을 파괴하는 비극으로 이어진다. 이 작품은 인간의 욕망과 그에 따른 도덕적 책임을 탐구하며, 과학의 발전이 가져올 수 있는 위험성을 경고한다.

“프랑켄슈타인”은 여러 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첫째, 창조와 책임의 문제이다. 빅터는 자신의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생명을 창조하지만,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회피한다. 괴물은 그의 창조물로서, 그에게 버림받고 고통받는 존재가 된다. 이는 인간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둘째, 고독과 소외의 주제가 있다. 괴물은 외모와 본성 때문에 사회에서 배척당하고, 결국 복수심에 사로잡히게 된다. 이는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인 사랑과 소속감을 갈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빅터 또한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고독에 시달리며, 결국 사랑하는 이들을 잃게 된다.

셋째, 과학과 윤리의 경계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19세기 초, 과학의 발전이 급속도로 이루어지던 시기에, 셸리는 과학이 인간의 도덕적 기준을 넘어설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경고한다. 빅터의 탐구는 인류의 진보를 위한 것이었지만, 그 결과는 재앙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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