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일본의 혹독한 노동 현실을 고발한 프로레타리아 문학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이 작품은 토목 노동자들의 비참한 삶과, 권력자들이 폭력을 통해 노동자를 통제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 개’는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권력과 폭력의 도구를 상징하며
노동자들은 인간으로서 존엄을 잃고 권력자들의 폭력과 공포 정치에 의해 지배된다.
마지막에 노동자가 “언젠가 그 개를 죽이겠다”고 하는 대사는 억압 속에서도 저항의 가능성을 암시한다.
이 작품은 단순한 사건 기록이 아니라 노동자의 삶과 억압 구조를 문학적으로 고발한 사회적 증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