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성막, 그 안에서 그리스도를 만나다
구약 성경의 중심에 자리한 ‘성막'은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의 상징이자, 신약 시대 복음의 핵심을 품고 있는 놀라운 청사진입니다. 하지만 많은 성도에게 성막은 복잡한 구조와 난해한 규례들로 인해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책, [땅의 장막 하늘의 숨결을 품다]은 그 성막의 문을 활짝 열어 우리를 가장 깊은 곳으로 안내하는 특별한 초대장입니다.
저자는 성막에 관한 주제로 박사학위(Ph.D.)를 받은 전문가이자, 현재 선교 현장에서 날마다 치열하게 복음을 살아내는 선교사입니다. 이 책에는 성막에 대한 저자의 냉철하고 깊이 있는 주해적 연구와 더불어,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신실한 사역자의 뜨거운 심장이 고스란히 이 책은 우리가 성막을 탐구하는 일반적인 순서(뜰 → 성소 → 지성소)를 따르지 않습니다. 대신 성경에 기록된 순서 그대로,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가장 거룩한 곳 '지성소'에서 시작하여 '성소'를 거쳐, '뜰'로 나옵니다. 마치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가장 깊은 곳에서부터 출발하여, 점차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은혜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듯한 이 독특한 여정은 성막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줍니다.
이 책은 단순한 지식의 나열이나 구약 시대의 제사법 해설에 그치지 않습니다. 저자는 따뜻하고 사려 깊은 에세이 형식의 글을 통해, 성막의 기둥 하나, 휘장 한 폭, 기물 하나하나에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는지를 감동적으로 풀어냅니다.
[땅의 장막 하늘의 숨결을 품다]을 통해 독자들은 낯설게만 느껴졌던 성막이 바로 나를 위한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 책과 함께 성막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 그 안에 숨겨진 놀라운 사랑의 비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한층 더 성숙한 영적 성장을 경험하는 복된 기회를 누리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