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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太極)’이란 곧 만물의 가장 완벽한 상태를 뜻하는 것이 아닌가?
누구라 해도 원하기만 하면 태극문의 제자가 될 수 있다.
또 누구라 해도 원하기만 하면 태극문에서 탈퇴할 수가 있다.
하지만 한 번 탈퇴한 제자는 두 번 다시 태극문의 제자가 될 수 없다.
이것은 위지독고가 직접 정한 태극문의 삼법(三法)이었다.
태극문의 무공은, 아니 위지독고의 무공은 단순히 두뇌가 뛰어나거나 재질이 탁월하다고 해서 익힐 수가 없는 것이었다. 그것은 오성과 체력, 인내, 끈기, 승부욕, 집념, 그리고 냉정한 이성을 모두 갖춰야만 이룩될 수 있는 것이다.
작가 소개
용대운.
1961년 서울 출생.
1988년 으로 무협소설계 입문.
1991년까지 , , , , , 등 다수의 소설 집필.
이후 3년간 무협계를 떠났다가 1994년 PC통신 하이텔(HITEL)의 무림동에 을 연재하면서 집필 재개.
과 , 등을 거쳐 2000년 3월부터 2년간 스포츠투데이에 연재.
현재 후반부 집필 중.